여행일기/중남미

제목은 영문이지만 내용은 한글이에요

張萬玉 2008. 6. 4. 09:16

써오던 중남미 여행기 제목을 영문으로 바꿨습니다.

여행길에서 만났던 외국친구들이 내용은 못보지만 사진이라도 보겠다고

블러그 주소를 좀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르쳐줬거든요. 설마 와볼까 했는데... 몇몇은 찾아와봤던 모양입니다. 

어디가 어딘지 알고 싶다고 제목에 영문을 덧달아주면 안되겠냐는 메일이 왔어요.

헌데 그렇게 해보니 너무 기네요.

한국사람들은 내용을 읽어보면 한글 지명이 나오니까 그냥 영문으로 바꾸려고요.

좀 거슬리더라도... 이해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