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아시아(중국 외)

전체 여행경로(소요시간/교통편/교통비)

張萬玉 2009. 2. 25. 19:38

지난번에 올린 중남미 여행기에서는 글 속에 정보를 녹여버렸더니 여행준비 하시는 분들이 찾아보기 좀 불편하셨던 모양입니다. 사실 도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는 게 현지정보이지만 준비 단계에서는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본적인 정보들을 먼저 간추린 다음에 개인적인 얘기들을 쓰려고 합니다.

 

시시콜콜한 정보들은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생략하고 여행계획을 세우는 데 줄기가 되는 정보(도시 간 이동 및 새로운 도시 도착 지점에서 숙소가 많은 동네까지의 이동방법, 묵었던 호스텔, 환율과 기초적인 물가 등)만 올리겠습니다. 제가 들렀던 동네에 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이나 메일로 물어주세요.

 

베트남 하노이까지는 친구와 동행했기 때문에 여행일정이나 교통편의 선택에 있어서 효율성이 제일의 판단기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라오스부터는 제 컨디션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으로 작용했구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관광명소’에 대한 호기심을 저버리지 않는 한 옵션의 폭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이니... 이름 없는 시골 마을에 쿡 처박힐 계획이 아니시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1탄 나갑니다.

우선 도시간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1일 인천 - 방콕(19 : 20분발 에바항공, 왕복 59만원 - 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포함)

     인천 - 타이페이(2시간 50분 소요) - 타이페이 2시간 대기

2일 타이페이 - 방콕(3시간 45분)

     친구가 픽업을 나와주어 수안나폼 공항에서 아속 역까지 공짜로 왔음

3일 방콕 아속역 - 방콕 수안나폼 국제공항(40분 소요, 택시 300밧, 1$=40밧으로 계산)

     방콕 - 양공(에어아시아 07 : 40분발, 1시간 10분 소요, 왕복 165$, )

     양공 공항 - 양공 시내 한바퀴 - 양공 시외버스터미널

     (원래 양공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6$ 정도인데 미얀마 일정이 너무 촉박했던 우리는

     교통편과 함께 이런저런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고 25$ 지불, 자세한 내용은 양공편에서...)

    양공 - 버강(오후 3시 출발 다음날 08시 도착, 19000짯, 1$=1100짯으로 계산)

4일 버강 나웅 우 도착 - 버스터미널에서 숙소 동네까지 도보 가능

     올드 버강 관광(마차 하루 전세 8000짯 - 사실 10000짯 정도 줘야 함)

5일 뽀빠산 관광

     차량 하루 전세, 왕복 4시간 소요, 28$, 다른 커플 동승

6일 버강 - 만달레이(양공에서 버강 올 때 너무 고생을 해서 항공편을 선택했음)

     나웅 우 - 버강공항(차량으로 10분, 5000짯)

     버강 - 만달레이(버강에어, 08 : 10 이륙 08 : 30 착륙, 39$)

     만달레이 공항 - 시내(나일론 호텔 부근, 택시로 1시간 가량, 16000짯)

     만달레이 시내관광(싸이카 - 자전거 뒤에 좌석 매단 것 - 반일 렌트, 10000짯)

7일 우베인 다리 등 만달레이 인근 마을 관광(툭툭 하루 렌트, 18$)

8일 만달레이 - 양공(항공사 생각 안 남, 47$, 09 : 15 이륙, 10 : 00 착륙)

     양공 공항 - 양공 시내 - 양공 시외버스터미널

     (시내에서 버스터미널까지 보통은 8$ 정도, 우리는 양공 도착했을 때와 같은 사람으로부터 같은 서비스를

     받고 30$ 지불. 이 가격은 우정이 포함되어 있는 약간 높은 가격임)

     양공 터미널 - 파안(야간버스, 19 :00 출발 다음날 06 :00 도착, 4300짯)

9일 파안 터미널 - 숙소(오토바이 5분, 1000짯, 500짯이면 되는데 빈 방 찾아다니다가..)

     파안 - 라잉붸(쉐게벵 근처 카렌족 마을, 현지인 차량으로 1시간 반)

10일 라잉붸 - 파안(현지인 차량)

     파안 - 양공(야간버스, 18 : 00 출발, 다음날 05 : 00 도착, 4000짯)

11일 양공 장거리 버스터미널 - 술레 근처 숙소(1시간 소요, 7000짯)

      양공 도보 관광(쉐더공, 깐도지 호수 주변 등)

12일 양공 순환열차(1$ 2시간) / 세꼬랑 등 숙소 주변 구경

13일 딸랏(강 건너는 보트 왕복 2$, 사이카 렌트해서 딸랏마을 한바퀴 1$)

14일 양공 - 방콕

15일 방콕 수안나폼 공항 - 아속(공항버스 150밧, 1시간 소요)

16일 ~ 19일 한국 친구들과 후아힌 인근 어느 바닷가 리조트에 놀러감(참가비 100$)

20일 방콕 휴식

21일 아속역 - 방콕 북부터미널(택시, 30분 소요, 100밧, 지하철과 툭툭 이용해도 비슷)

       방콕 북부터미널 - 아란 터미널(버스, 3시간 남짓 소요, 207밧)

      터미널 - 캄보디아 영사관(입국비자 받으러, 툭툭 80밧)

      캄보디아 영사관(아란) - 국경 - 포이펫 - 바탐방(400밧)

      아란에서 포이펫까지는 툭툭, 포이펫부터 바탐방까지는 차량으로 이동(2시간여)

      바탐방에서는 걸어다니면서 숙소 찾을 수 있음

22일 바탐방 - 프놈펜(5시간, 6$, 호텔에서 사면 5$이나 툭툭 왕복비용 치면 호텔이 쌈)

      프놈펜에서 숙소(stadium 근처에서 묵었음, 툭툭 타고 20분, 2$)

23일 킬링필드(툭툭 렌트, 1시간, 센트럴 마켓까지 오는 조건으로 왕복 10$)

      박물관, 센트럴 마켓, 메콩강변 구경

24일 부엔칵 호수, 왓 폼 등 구경

      오후에 시아누크빌로 이동(버스, 4시간, 7$)

      시아누크빌 버스터미널 - 세렌티피티 해변(툭툭, 3$)

25일 친절한 한국동포의 호의로 시아누크빌 해변 일주 후 프놈펜으로 돌아옴

26일 프놈펜 - 목바이 국경(입국비 10$) - 사이공(버스, 7시간 소요, 12$)

      빈탄시장과 인근 공원 돌아봄

      호스텔에서 open tour ticket 구매(베트남 주요도시를 거쳐 하노이까지 올라가는 버스 티켓인데

      개별구간 구매보다 저렴함. 뒤에 상술하겠음. 60$)

27일 메콩델타 1일 투어(9$)

28일 구치땅굴 반일 투어(4$), 사이공 시내구경

29일 호치민 - 딸랏(8시간 소요)

30일 딸랏 시내투어 (6군데, 4$? 확실치 않음), 크레이지하우스 구경

31일 딸랏 - 나트랑(4시간 소요) 오후 바닷가

32일 오전 시내관광(릭샤 3시간 렌트, 1인당 4만동)

       나트랑 - 호이안(야간 침대버스, 18 : 00 출발, 11시간 소요)

33일 호이안 버스터미널에서 시장까지 2킬로미터, 오토바이로 1만동

       미손 반일 투어(4불) / 호이안 도보관광

34일 호이안 - 후에(낮 12시 출발, 6시간 소요)

       버스터미널에서 숙소 많은 동네까지 22000동(택시미터, 1$=16000동)

35일 씨타델 등 후에 관광지 돌아보기

       후에 - 하노이(야간 침대버스, 17 : 30 출발, 다음날 08 : 30 도착)

36일 하노이 도착 / 호치민 박물관, 예술박물관

37일 하롱베이 투어(1박 2일, 55$)

38일 하롱베이 - 하노이

 

요기서부터는 나 혼자 다녔음

 

39일 하노이 구경(시내버스로 민족박물관, 문묘, 호안 끼엠 호수 등... 버스요금 3000동)

40일 숙소 - 하노이 공항(1시간 소요, 택시 22만 동.. 깎느라고 고생했다)

       하노이 - 라오스 비엔티엔(베트남항공, 189불, 2시간쯤 걸렸나?)

       비엔티엔 공항 - 숙소 많은 거리(한국사람 만나 차 얻어탐, 멀지 않으나 걷기는 힘든 거리)

41일 Buda's Park (로컬버스로 2시간 정도, 5000낍, 1$ = 8000낍)

       왓 사켓, Patuxai 등 비엔티엔 명소 구경

42일 비엔티엔 - 방비엥(로컬버스, 4시간 소요, 3만낍)

       호텔에서 VIP버스를 6만낍에 팔지만 이동시간이 짧고 붐비는 노선도 아니고 버스편도 많으니

       로컬버스도 괜찮다. 버스터미널도 숙소 동네에서 멀지 않으니 도보로 이동 가능.

       방비엥은 작은 마을이라 툭툭을 탈 일이 없다.

43일 방비엥 - 루앙프라방(미니버스, 6시간 소요, 9만5천낍)

       루앙프라방 버스터미널 - 숙소 동네(로열뮤지엄 부근) 툭툭 만 낍(혼자 타면 2만낍)

44일 루앙프라방 구경(시외로 나가지 않으면 툭툭 탈 일 없음)

45일 루앙프라방 - 루앙 남타(VIP버스, 9시간 소요, 여행사에서 사주는 표 11만낍)

       직접 터미널에서 끊으면 6만5천낍이지만 툭툭 타고 나가는 비용이 2만낍인데,

       루앙남타행 버스가 하루에 한 편밖에 없으니 자리가 없으면 낭패(실제로 자리가 꽉꽉 찬다)...

       그러니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예매를 할 경우 툭툭 비용만 6만낍이니 여행사에서 끊는 편이 낫다.

       루앙남타행 터미널은 방비엥이나 비엔티엔행 터미널보다 훨씬 멀다.

46일 루앙 남타(마을 구경은 도보 가능, 마을 밖 구경은 오토바이나 툭툭. 기본 2만낍)

47일 NTP 국립공원 정글 트레킹 투어(1박 2일, 정원 8인이 차면 38$인데 쉽지 않다)

48일 NTP 국립공원 정글 트레킹 투어

49일 무앙씽 인근 소수민족 마을 돌아보기(툭툭 하루 전세 38만낍, 함께 간 4명이 나눔)

50일 루앙남타 휴식

51일 루앙남타 숙소 - 장거리 버스터미널

       (툭툭 2인 이상 타면 만 낍. 도보로 갈 수 있는 도시 안에 있는 터미널은 루앙남타 인근마을만 돈다)

       루앙남타 - 후에싸이(로컬버스, 3시간, 5만낍)

       - 이 노선은 자리에 여유가 있으니 떠날 때 직접 터미널로 가서 사도 된다.

       후에싸이 터미널 - 국경 넘는 보트 정거장(4킬로 정도 떨어짐, 툭툭 쉐어 만 낍)

       보트 정거장 앞에서 출국신고 하고 보트 타면(만 낍, 밧도 받음) 3분만에 강을 건넌다.

       다시 보트 정거장에서 입국신고하고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 좌회전하여 하염없이 걷거나(2킬로 정도)

       썽테우(30밧)을 타고 치앙콩 버스터미널까지 간다.

* 참고) 썽테우가 공용버스라면 툭툭은 개인택시 같은 것이라 요금 차이가 많이 난다.

썽테우는 차량을 개조한 것이고 툭툭은 오토바이를 개조한 것이니 잘 봐야 한다.

       치앙콩 - 치앙라이(로컬버스, 2시간 소요, 65밧, 오후 3시 45분차가 막차다.)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에서 숙소가 있는 동네까지는 도보로 걸을 만하다.

52일 치앙라이 - 투엉(오후 1시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 45밧, 1시간 반 소요)

       투엉 - 푸시파(1시간 40분 소요, 그 동네 사는 사람 오토바이를 100밧에 얻어탔는데 장거리 산길을 너무 

       힘들게 올라와 자발적으로 50밧 더 줬음.

       치앙라이에서 차량으로 오면 800밧이고 1박2일 투어를 하면 1인 3500밧, 2인 1300밧

53일 푸시파 - 일출산정까지 썽테우 20밧(걸으면 3킬로 정도 오르막길이다)

       푸시파 - 투엉(썽테우 60밧, 왜 내려오는 건 있는데 올라가는 건 없냐고요~)

       투엉 - 치앙라이(로컬버스 45밧)

       치앙라이 - 치앙마이(장거리버스 3등급, 3시간 반, 132밧, 버스편은 많음)

       치앙마이 버스터미널 - 문 무앙 거리(썽테우 40밧, 6킬로 정도)

54일 도보로 canal 주변 구경

       오후에 도이 수텝(썽테우 편도 60밧, 10인 차면 출발, 40분 소요)

       도이 수텝 가는 썽테우 정거장은 canal 동북쪽 모서리 부근

55일 치앙마이 - 딱(버스, 4시간 정도 걸렸나? 150밧)

       딱 - 메솟(미니버스, 2시간, 78밧, 딱 터미널에서 바로 갈아탐)

       메솟은 작은 도시라 미얀마 국경 아니면 썽테우 탈 일이 없다.

56일 미얀마 국경(썽테우, 6킬로, 15밧)

       국경을 넘으려는 사람들은 500밧 내고 48시간 체류할 수 있는 임시 비자를 받는다.

       캄보디아-미얀마 우정의 다리 위로 올라가려면 비자를 내야 한다.

       비자 없이 다리 아래로 우회전하면 국경시장. 그리고 멀리 미얀마를 바라볼 수 있다.

57일 메솟 - 딱 - 아유타야 - 팍총

       딱 - 아유타야(버스, 7시간, 204밧)

       아유타야 버스 터미널로 들어가기 전에 팍총 가는 버스로 갈아타기 좋은 길에서 내림

       내린 자리에서 길 건너 나콘 랏차시마(흔히 코랏이라고 부름)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팍총에서 내림

       (100밧, 2시간 소요)

       밤이 늦어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숙소에 숙박

58일 팍총 - 코랏(74밧, 2시간) / 터미널에서 피마이행 버스로 바꿔타고 다시 1시간(50밧)

59일 카오야이 국립공원(썽테우, 40밧. 국립공원입구에 내려 엄지손가락 치켜듬.

       매표소부터 공원 안내센터까지 장장 24킬로... (몰랐단 말여요.. ㅠ.ㅠ)

       이곳은 투어나 자가용으로밖에 올 수 없는 곳. 투어는 1인당 1200밧, 입장료 400밧 포함.

       그걸 몰랐던 탓에 돌아오는 길에도 엄지손가락을 세 차례나 치켜들어야 했다.. ㅠ.ㅠ

60일 팍총 - 아유타야(기차, 10 : 03분에 있다. 3시간 소요)

       기차역은 장거리 버스스테이션에서 도보로 7분 거리)

       아유타야역 - 보트(4밧, 잠깐이다) - 보트에서 숙소가 많은 버스터미널까지는 도보로 10분

       호스텔에서 파는 보트 트립(200밧) :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내 외곽에 있는 유명사원 3군데를 보트를 타고 돌아보는 것. 강추도 비추도 아님.

61일 아유타야 시내 사원 돌아보기(도보)

62일 아유타야 - 수판부리(로컬버스, 50밧, 1시간 반 소요)

       터미널에서 바로 칸짜나부리행 버스로 바꿔탈 수 있다)

       수판부리 - 칸짜나부리(로컬버스 411번, 45밧, 2시간 소요)

       호스텔 Pu Inn에서 칸짜나부리로 직접 가는 미니버스를 운영한다. 400밧

       칸짜나부리 버스터미널 - 강변 숙소동네(4킬로, 자전거 40밧)

63일 1일투어 650밧(이 투어가 가장 basic / 옵션에 따라 여러 가지 있음)

64일 칸짜나부리 - 방콕 톤부리(기차, 23밧인데 외국인에겐 100밧 받는다)

       아침 07 : 20분과 오후 2시 무렵, 두 편이 있다. 기차역은 숙소 동네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톤부리 역 - 짜오프라야 배 타는 곳(툭툭 40밧)

       짜오프라야 싸톤(BTS가 연결되는 정거장)까지 18밧

       BTS 싸판 탁신 역에서 아속 역까지 40밧

65일 방콕 - 타이페이(12시 35분발 3시간 반 소요, 대만이 태국보다 1시간 빠름)

       타이페이공항 - 32번 정류장에서 쉐라톤 호텔행 공항리무진 승차(90원, 1$=35NTD)

       쉐라톤 호텔 앞에서 하차. 40분 소요. 20분 간격으로 있고 공항으로 갈 때는 내린 자리에서 타면 됨.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지하철, 숙소들이 있음

66일 타이페이 - 화롄(기차, 2시간 50분 소요, 왕복 710원, 늘 만석이라 인터넷으로 예약해둬야 하고

       하루 전날 기차역에 가서 표를 받아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구매까지 마쳤으면 출발시 표를 받으면 된다)

       화롄 - 타이루거 계곡(미니버스나 택시합승으로 반일관광을 해야 한다. 650원 정도)

67일 타이페이 - 레이팡(기차, 30분, 왕복 100원 내외-기차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 -)

       레이팡에서 내려 지우펀 가는 시내버스(21원) 타고 징과쓰 종점

       탄광박물관과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구경하고 버스로 지우펀 하차

68일 타이페이 시내구경(장개석 기념관, 고궁박물관, 쓰린 야시장 등)

       지하철로 이동(기본요금 20원, 일주일 이상 있는 사람은 이지카드(교통카드) 사용하는 것이, 지하철을  

       하루에 여섯 번 이상 탈 사람은 일일권을 구입하면 경제적이다)

69일 양밍산 국립공원(기차역 북3문으로 나가 260번 시내버스 승차)

       신베이투어 온천마을(지하철 신베이투어역에서 내려 도보로 돌아볼 수 있음)

       101 빌딩(지하철 시정부역 하차하면 공짜셔틀버스가 기다린다. 왜냐... 입장료가 비싸거들랑요. ^^ )

70일 타이페이 쉐라톤 호텔 옆문 맞은편 정거장 승차 - 타이페이 공항 2청사 하차

       타이페이 - 인천

 

정리하고 보니 제가 70일간 나가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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