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가는 길(~2014)/재미·취미(펌 글)
너만큼 날 이해하는 사람은 없어(沒有人能像你)
張萬玉
2005. 5. 31. 17:49
沒有人能像你
赵传
常問自己 要去那里
늘 스스로 묻곤 했지 어딜 가고 싶은 거냐고
面對大海茫茫无邊无際
끝없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다가
我看見天邊那顆藍色的星离的好近
하늘가 그 파란 별이 아주 내 가까이에 있다는 걸 알았네
心曾疯狂不怕受傷
미친듯한 마음은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直到看見니溫柔的脸庞
너의 따뜻한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았다네
不知道世界上有人能讓我停止流浪
세상의 누가 나의 방랑기를 멈춰줄지 모른 채....
曾經我的迷惘一如风中的飛沙
늘 나의 미망은 바람을 타고 날으는 모래와 같고
我像只咆哮的沙漠中的野馬
나는 포효하는 사막의 야생마 같았지
朝着夢想 敞開胸膛 那些热情燃起心中的烈火 奔向遠方
꿈을 향해 가슴을 열면 마음속의 열정은 먼 곳을 향해 타오르고 있었네
没有人能像你那样 慰平我狂燥纷乱的心房
没有人能比你了解我的心
누구도 너만큼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你离我好近
넌 내 곁에 아주 가까이 있었지
我的迷惘一如沾了水的沙 沉淀在海底
(너로 인해) 나의 미망은 물에 젖은 모래가 되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