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가는 길(~2014)/재미·취미(펌 글)

(미술 등)우즈벡 사진전 2

張萬玉 2005. 8. 19. 10:39

타시켄트 미술관 견학... 계속됩니다.



 






이렇게 춤을 추고 살면 인생이 즐겁지 않을까요






앞에 놓인 과일은 무화과, 아니면 배







습도 없이 내리꽂히는 밝고 강렬한 햇빛, 마치 살균되는 것같은...













오늘 하루도...






















우상숭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하학무늬를 사용하게 됐다는데...

이콘이라고 하죠



닮았네요


이 정도면 3대가 아니라 4대가 함께 하는...



어린아이를 안은 어린 엄마









뭘 만들고 있는 걸까











첨에는 게바라가 왜 여기 걸려있나... 화가 자화상이랍니다


사마르칸드 가는 길 양옆으로 계속 이런 모양이 끝없이 계속됩니다.
작은 나무는 목화나무일 것이 분명...










연주자 표정도 독특하지만 뒷사람 두명의 표정도...


분명히 리더였을 것




이런 옥색빛의 푸른색이 모스크 디자인의 주를 이룹니다







공주를 꼭대기에 가두고, 저기서 죽었다는데... 절망과 좌절..



황혼이 천지를 붉게 물들이고 어둠이 내려앉기 직전
우리는 노을이라는 말을 자주 쓰지 않게 됐습니다. 사전에서 사라질지도...



하녀가 주인의 아이를 가져서 쫓겨나는... 갈 데는 없고..



전통놀이라고..















뭐하는 걸까...






좀 야한가요?


아니면 이거? 미술관 입구에 세워논 조각인데,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