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가는 길(~2014)/재미·취미(펌 글)

네팔 들어가기

張萬玉 2008. 11. 20. 10:53





네팔과 중국 티벳은 길게 이어진 히말라야 산맥을 국경으로 해서 나누어져 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는 오래된 역사, 풍부한 고적(古蹟)으로 인해 “노천박물관(露天博物館)”이라고 불리는데, 시내 도처에서 사찰과 예불 드리는 신도를 볼 수 있다.

거리의 잡당에서 조차 크고 작은 불상을 볼 수 있다. 석가모니의 탄생지(룸비니)이기도 한 네팔은 오랜 역사를 가진 국가이다.


수도 카트만두(Kathmandu)는 많은 고대 건축물이 있는데, 이 건축물로 역대 네팔 왕조의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 또한 네팔의 역사, 문화, 예술 및 종교에 관한 아주 귀중한 역사 자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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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맥속의 도시 - 카트만두(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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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상세 시내지도(클릭)



 운항 정보-국제선   

 국내선               

  요금표



+ 한국에서 육로로 카트만두 도착하기 :

 1. 인천 → 천진 → 북경 → 란조우 → 꺼얼무 → 라싸 → 시가체 → 짱무 → 코다리 → 카트만두
 2. 인천 → 천진 → 북경 → 성도 → 참도 → 라싸 → 시가체 → 짱무 → 코다리 → 카트만두
 3. 인천 → 천진 → 북경 → 쿤밍 → 샹그릴라 → 망캉 → 라싸 → 시가체 → 짱무 → 코다리 → 카트만두
 4. 인천 → 천진 → 북경 → 우루무치 → 카쉬가르 → 이에청 → 아리 → 라체→짱무→코다리→카트만두
 5. 인천 → 천진 → 북경 → 쿤밍 → 하노이 → 호치민 시티 → 앙코르 왓 → 방콕 → 카트만두

  

  
카트만두 시내 교통 :


도보 : 대부분의 배낭 여행자들은 타멜(Thamel) 지역에 투숙한다. 타멜 거리는 넘쳐나는 식당과 G.H,

여행사, 기념품 가게, 여행 의류점, 환전소, pc방, 바(Bar) 등이 있으며, 거기에 전세계에서 모인 여행

자들로 생기가 넘친다. 아래는 타멜 거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이다.


타멜 거리 ↔ 구왕궁 (덜발스퀘어 : Durbar Square) & 쿠마리 사원(Kumari Bahal) : 약 30~50 분 소요.

타멜 거리 ↔ 스와얌부나트(Swayambbunath) : 약 1시간 소요.
타멜 거리 ↔ 왕궁(Royal Palace) : 약 20~30분 소요.
타멜 거리 ↔ 버스 터미널 : 약 40~50분 소요

시내 일일 도보 루트 : 타멜(Thamel) → 구왕궁 (덜발스퀘어 : Durbar Square) & 쿠마리 사원(Kumari

Bahal) → 뉴 로드(New Road) - 쇼핑 센터 & 상점 → 빔센 타워(달라하라, Bhimsen Tower) → 시청 →

버스 터미널 → 시계탑(Clock Tower) → 왕궁 앞 거리(덜발 마르그 (Durbar Marg)) → 왕궁 → 타멜(Thamel)
.

삼륜 자전거(릭샤) :
타멜 거리의 주요 교통 수단이다. 아래는 릭샤로 이동 가능한 곳이다.

타멜 거리 ↔ 구왕궁 (덜발 스퀘어 : Durbar Square) & 쿠마리 사원(Kumari Bahal) : 약 20 분 소요.

타멜 거리 ↔ 왕궁(Royal Palace) : 약 20분 소요.

타멜 거리 ↔ 버스 터미널 : 약 40~50분 소요

삼륜 인력거 - 릭샤


템포(Tempo-인도에서는 오토 릭샤라고 부른다) :

릭샤로 갈 수 있는 거리나 그 보다 좀 더 먼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미터기가 달린 소형 템포와 그 보다 좀 더 큰 합승 템포가 있다.

삼륜차-합승 템포

삼륜 전통차 - 템포


타멜 거리 ↔ 구왕궁 (덜발 스퀘어 : Durbar Square) & 쿠마리 사원(Kumari Bahal) : 약 20 분 소요.
타멜 거리 ↔ 왕궁(Royal Palace) : 약 20분 소요.



택시(Taxi) : 대부분 소형 자가용이며,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

타멜 거리 ↔ 보드나트(Boudhanath) : 약 30~50 분 소요.
타멜 거리 ↔ 스와얌부나트(Swayambbunath) : 약 20분 소요.
타멜 거리 ↔ 파슈파티타트(Pashupatinath) : 약 30~50분 소요.
타멜 거리 ↔ 파탄(Patan) : 약 30분~1시간 소요.
타멜 거리 ↔ 버스 터미널 : 약 10분 소요.

    택시

  택시와 주유소

 택시                     

※ 위의 소요 시간은 타멜의 어느 지역에서 출발하는지, 도로 상황 등의 문제로 차이가 날 수 있다.


시내 버스(Bus) :

일반 배낭 여행자들은 이용할 기회가 많지 않다. 현지인은 자가용과 함께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 수단이다.


래프팅(Rafting) : 네팔의 강은 대부분 티벳(히말라야 산맥)에서 발원해서 세찬 물결을 일으키며

인도 평원의 갠지즈 강까지 급강하한다. 따라서 네팔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강이 여러 개 있다.

보다 색다른 여행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래프팅에 도전해 보자. 전문 가이드와 안전 장비를 잘 갖추

고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카트만두나 포카라의 여행사에 문의를 하면 된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일(3시간) 래프팅에서 4일 정도의 비교적 긴 래프팅 코스가 있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갈 경우, 혹은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올 경우, 중도에 트리슐리(Trisuli) 강

에서 3시간짜리 래프팅을 즐기고, 목적지로 갈 수 도 있다.
3시간짜리 래프팅의 경우, 요금이 1200루피/1인 이며, 교통비(카트만두 ↔ 포카라)와 중식 포함가격

이다. 래프팅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긴 여정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별 무리가 없다.

트리슐리 강에서

래프팅

래프팅



카트만두(Kathmandu) 시외 교통 :

네팔은 철도가 없어 버스가 주요 교통 수단이다. 도시 근교로 운행하는 단거리 버스와 장거리 버스

가 있다. 승차감은 불편하지만 대신 도로변으로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므로 배낭 여행자

라면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주요 장거리 버스 노선은 카트만두(Kathmandu) ↔ 포카라(Pokhara)

와 카트만두(Kathmandu) ↔ 치트완 ( Chitwan), 포카라(Pokhara) ↔ 치트완 (Chitwan)이다. 대부

분의 여행자는 카트만두(타멜)나 포카라의 여행사에서 버스표를 구입한다. 여행사에서는 버스표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당일 버스 승차 지점까지 데려다 주므로 매우 편리하다.

더 저렴한 버스를 원할 경우, 카트만두의 뉴 버스 파크에서 공영버스를 이용하면 도로가 연결된 마을이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다른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카트만두(Kathmandu)에 도착했을 경우, 대부분 타멜

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정차하므로 오토 릭샤나 택시 혹은 도보로 타멜 지역으로 이동을 하면 된다.

 



포카라 버스 시간표 (BUS SCHEDULE)
 

운행구간

운행회사

출발 시간

요금

 

카트만두

포카라(PKR)

공영 버스

주간
야간

135~210 루피

 뉴 버스 파크에서 출발.

카트만두

포카라(PKR)

Green line

 

10$

 

카트만두

포카라(PKR)

Tourist Bus

 

240 루피

 약 7~8시간 소요. 고급 딜럭스 버스는 요금이 약 650 루피.

카트만두

치트완

Tourist Bus

 

200 루피

 약 5~7시간 소요.

카트만두

치트완

Green line

 

8$

 

카트만두

바이라하와(Bhairahawa)

공영 버스

주간
야간

170~250 루피

 뉴 버스 파크에서 출발. 도착 후 국경 마을 소나울리까지 합승 지프 이용, 룸비니 - 버스 혹은 택시 이용.

카트만두

네팔간즈(Nepalganj)

공영 버스

주간
야간

350 루피

 뉴 버스 파크에서 출발.

카트만두

머헨드러나가르(Mahendranagar)

공영 버스

주간
야간

480~520 루피

  뉴 버스 파크에서 출발.
 약 20시간 소요.

카트만두

자낙푸르
(Janakpur)

공영 버스

주간
야간

220~250 루피

  뉴 버스 파크에서 출발.
약 12시간 소요.

카트만두

탄센(TANSEN)

공영 버스

주간
야간

174~250 루피

 뉴 버스 파크에서 출발.
약 10시간 소요.

카트만두

카카르비타(Kakarbhitta)

공영 버스

주간
야간

500 루피

  뉴 버스 파크에서 출발.
약 18시간 소요. - 국경

카트만두

비르간즈(Birganj)

공영 버스

주간
야간

200 루피

  뉴 버스 파크에서 출발.
약 11시간 소요. - 국경



카트만두(Kathmandu) → 코다리(Kodari) :

코다리(Kodari)를 통해서 중국 티벳으로 입경(入境)하려면 카트만두(Kathmandu)시내 타멜의 여행

사에서 중국 비자와 티벳 여행 허가서 및 제반 사항을 미리 준비해서 코다리(Kodari)로 출발하면된다.

※ 주의할 점은 네팔에서 티벳으로 입국할 경우, 미리 한국에서 받은 중국 비자는 무효가 된다. 또한

개별적으로 입국은 불허하며, 4~5인의 단체 비자로 티벳에 입국해야 한다. 타멜의 여행사에서 약 150

~200$/1인 을 지불하면 중국 비자(15일 ~ 20일 짜리 비자)와 티벳 여행 허가서, 교통, 숙식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티벳에 도착해서 장기로 체류하고자 할 경우, 라싸에서는 비자 연장이 힘

들며, 꺼얼무로 나가서 비자 연장을 한 후 다시 라싸로 되돌아와야 한다.







카트만두(Kathmandu)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여서, 숙박업소가 충분하게 갖추어져 있다.

숙박요금도 호화로운 호텔에서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은 저렴하게 묵을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곳으로 숙소를 정하자. 숙박 요금과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옮기면 된다.

대부분의 숙소에서 영어가 통하며, 숙소 업주는 여행사와 관련되어 차량 이동 및 항공 이동, 여행

상품을 숙소에서 정보를 구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반드시 본인이 직접 여러 여행사에 들러 가격 비

교를 해 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숙소에서는 그냥 물어보고 참고만 하면 된다.

호텔 짱 입구

짱내부 식당

숙소 건물

짱의 한국 음식

짱의 메뉴판

중국 G.H 겸 여행사

카트만두 G.H

카르마 호텔(G.H)


좌사진의 고급 호텔인 안나푸르나 호텔 별관에 카지노가 있다. 무료할 경우, 이용하자. 내 옆의 중국인 배낭 여행자는 가진 돈을 많이 잃어 여행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되돌아 갔다.

조금 돈을 따기 시작하니 배팅 요금이 자꾸 불어났으며 욕심이 화근이 되어 나중에 한 번에 올인하더니 실망스런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안나푸르나 호텔

장기 개인 여행자에게는 여행 중 유혹이 상당히 많다. 동양의 고전 서유기에서도 여행자가 겪게

되는 어려움과 유혹등을 비유해서 적어 놓았다. 이성에 의한 유혹, 한 곳에 안주(安住)하고픈 유

혹 등등 많은 현혹스런일이 발생한다. 이 모두를 스스로 극복해서 본연의 위치로 되돌아 오도록

하자.



- 음식 :

카트만두(Kathmandu)시내에는 숙박업소만큼이나 많은 식당이 있다. 많은 서양 레스토랑의 음식

맛도 아주 훌륭하며, 저렴하다. 한국인 숙박업소와 식당도 있으며, 중국 식당도 종종 볼 수 있다.

 

네팔 음식을 먹고 싶다면 거리의 네팔 식당에 들려보자. 특이하게도 그들은 대부분 요리된 야채와

고기, 흰 쌀밥을 접시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섞어서 집어먹는다.
총괄적으로 말하자면, 네팔 카트만두의 식사문제는 여행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타멜-쉼터 식당

타멜 - 한국 사랑 식당

왕궁 앞 - 아리랑 식당

타멜 - 경복궁 식당

타멜 입구 - 소풍 식당

타멜 - 축제 식당

개인 여행자의 식당인

타멜의 Brasserie 식당

의 메뉴판과 음식

  안나푸르나 식당

타멜-티벳 식당

탄도리와 식사

 

 

 

  타멜의 식당

  왕궁 앞-패스트 푸드점

  네팔 식당

시장의 과일

현지인이 즐겨마시는...

시장의 각 종 조미료...





카트만두(Kathmandu)시내 광장에는 네팔 여행 안내소가 있다. 여행자 거리인 타멜 지역에서는

도보로 이동하면 되고, 구왕궁이나 스와얌 부나트도 타멜에서 멀지 않으므로 도보나 릭샤(삼륜

인력거)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시내에는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자전거를 이

용하는 게, 꽉 찬 시내버스 보다 편리하다.


타멜(Thamel)

 서울의 이태원에 비유되는 곳이다. 여행자의 숙소, 레스토랑, 등산 장비점, 기념품점, pc방, 여행사 등이 밀집해 있다.

타멜(Thamel)은 다른 관광지에 비해 유적은 없지만 여행자의 흥미를 끌만한 여러 가게가 몰려 있는 곳이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될 만큼 볼거리가 풍부하다.

그런데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하기는 하지만 차량과 사람이 많아 시끄럽고 공기가 탁하다

※ 카투만두의 타멜 거리(여행자 거리)에 도착하였다면 이미 가이드북이 필요없을 수 도 있다. 헌

책방과 서점에서 가이드북과 지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여행정보를 가진 여행사

와 숙소는 손님에게 매우 친절하다. 다만 가격을 흥정, 비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네팔 여행

은 이 곳 타멜 거리에서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기념품 가게

타멜 거리

기념품 가게

숙소 옥상에서 본

타멜 지역

타멜 거리의 까마귀

 

종류별로 다양한 서점

여행 용품점

 

네팔 전통단도,

쿠쿠리 가게와 물건...



환전 : Nepal Bank, Standard Chartered 은행, Himalayan 은행 등에서 환전가능하며, 업무 시간은 월 ~ 금(09 : 15 ~ 15 : 00).
 
좀 더 편히 환전하고자 할 경우, 타멜 거리의 환전소에서 환전하면 된다. 타멜 거리를 따라 환전소가 많이 있으며, 환율을 볼 수 있으므로 비교해 보고 환전하면 된다.
일부 숙소와  식당에서도 환전이 가능하지만 환율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환전소



- 타멜(Thamel)의 pc방 : 10~20 루피/시간당, 한국보다 속도가 다소 느리다.

pc방

pc방

타멜의 한국인 pc방



카트만두(Kathmandu) 고성(古城)

옛날 구왕궁 앞 광장을 일컬어 덜발 광장(Durbar Square) 또는 바산타풀, 하누만도카라고 부른다. 이곳에 가면 살아있는 여신(女神)인 쿠마리를 볼 수 있는데, 쿠마리의 선출기준은 학벌이나 미모 보다는 신성함을 중시한다.

그렇지만 첫 생리를 시작하면, 저주를 받았다고 해서 다음 쿠마리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고 쓸쓸하게 평생을 살아야 한다.

 [Durbar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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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발 광장(Durbar square)의 쿠마리 사원(Kumari Bahal)




스와얌부나트(Swayambbunath)

카트만두(Kathmandu)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2㎞를 가면 볼록한 언덕위에 흰 스투파(탑,塔)가 보인다.

이 곳이 바로 네팔 불교의 가장 오래된(약 2000여년)사원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 문화유산

스와얌부나트이다. 외국 여행자들에겐 멍키템플(Monkey Temple)로 통하듯이 이 곳에 가면 원숭이들

이 아주 많다.

 

 

 

 

 

 

 




보드나트(Boudhanath)

티벳(Tibet)촌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불탑을 가리켜 보드나트(Boudhanath)라 한다. 카트만두

(Kathmandu)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7㎞ 가야하고, 탑주위에는 티벳 사람들의 집단촌이 형성되어

있다. 티벳의 전통술과 음식을 먹으려면 이 곳으로 가면 되고 오래된 티벳 골동품을 파는 가게도

많다.

입구 정문

입구

보드나트

 

 

보드나트의 티벳사원

불탑 입구




파슈파티타트(Pashupatinath)

갠지스 강의 상류에 세워진 네팔 힌두인 들의 최고 성지이다. 시바 신을 위해 세워진 이 사원은 서기

477년에 처음 지어졌고, 10세기 경에 파괴되어 지금의 건물은 말라 왕조 때 다시 지어진 것이다.


인도에서 건너온 많은 승려들이 있으며 관광객들을 쫓아다니는 걸인들도 많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힌두 사원보다는 죽은 시신을 태우는 화장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사원 옆쪽의 강물을 따라 시신을 태우는 장소가 만들어져 있고 하루 종일 시신을 태우는 연기가 하늘을 덮고 있다.

돈 많은 인도인들 중에는 죽을 날이 가까워오면 조금이라도 시바 신에게 가까이 가려고 몇 달 전부터 이 곳 ‘죽음을 기다리는 집’에 머물며 죽음의 시간을 경건하게 기다린다.

네팔에서 제일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지이다. 

                                  






파탄((Patan)고성

파탄(Patan)은 카트만두(Kathmandu)에 인접한 다른 도시 이름이다. 이 곳도 옛날의 구왕궁을 의미한다.

옛날 카트만두(Kathmandu)에는 3개의 소왕국 바산타풀, 파탄, 박타풀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곳 왕궁 터를 도시 명을 따 파탄이라 부른다. 빔센사원, 비쉬와나트 사원 등 빼어난 건축물을 볼 수 있다.

 [파탄(Patan) 지도]  

 


 

 

 

 

 

 






- 인도 가실분들!!!!(퍼옴)


티벳 넘어 네팔에서 인도로 가실 분들은 한국에서 인도 비자를 받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 -네팡 국경, 소나울리에서는 비자 업무를 보지 않고
카트만두의 인도 대사관서의 비자를 받기 위해서 7일이 걸리구요, 자칫 공휴일이 끼면 열흘이 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네팔에 오래 있지 않을 생각이시라면 한국서 인도 비자 받아가세요. 비자 가격은 여기나 거기나 비슷합니다.
약 45000원??

인도비자 한국에서 7만원입니다

지방에서 대행을 하게 되면 1~2만원 정도 더 듭니다
네팔에서 받는거랑 비슷하진 않져?? ^^
2002년 7월에..인도 비자 받아서 인도 다녀왔습니다..
6만5천원이구요.. 관광비자는..6개월 복수여권이며.. 한번에 최대한 2달간 머무를 수있습니다. 더 머무르고 싶으시면... 네팔이나 스리랑카로 나갔다가..재입국하시면 됩니다.. 또.. 방글라데시.. (한화로 약 10마넌정도 ..)까지 비행기 타고 가시면요..인도비자..6개월 그자리에서 바로 찍어줍니다..^^
옹... 조금이나마..도움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네팔 트레킹은 카트만두의 타멜(Thamel) 거리에 있는 여행사에서 시작된다. 거의 대부분 여행사에서

네팔의 모든 트레킹 여행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여행자는 최소 3~4군데의 여행사에 들러 요금과 조

건, 요금에 포함된 사항과 불포함 사항, 장비 대여, 항공료 등을 꼼꼼히 비교해 본 후 선택하면 된다. 안

나푸르나 트레킹은 포카라에 도착해서 현지 여행사를 비교 해 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운항 정보-국제선   

 국내선               

  요금표

항공 요금과 버스요금

트레킹 여행 상품

포함사항과 불포함사항


- 네팔 트레킹 지역 :

에베레스트 트레킹

안나푸르나 트레킹

랑탕 트레킹 지도

Rolwaling 트레킹

다울라기리 트레킹

마칼루 트레킹 지도

칸첸중가 트레킹

시킴 지도






네팔의 파키스탄 대사관 가는 방법:
 타멜(Thamel) → 나라얀 고팔 쵸크(Narayan Gopal Chwok) 사거리 → 파키스탄 대사관.
나라얀 고팔 쵸크 사거리에 네팔 국민 가수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좌회전하자마자

하차하면 골목길안에 대사관이 있다.(아래사진)

 

 




파키스탄 가시는분들 중에 많은 수가..
네팔에서 비자를 받습니다..

어제 건져 올린 따끈한 정보를 올리죠.. 문의 결과 당분간 변동 없을 거랍니다..
우선 론리플래닛에 나와 있는..
업무시간이 잘못나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업무시간은 11시에서 12:30시까지 입니다..

론리플래닛믿고 저 처럼 2시간 기다리지 마세요~~


가는방법..


우선 타멜에서 왕궁쪽으로 나오다보면..

타멜스트리트와 왕궁을 사이에 둔.. 사거리가나옵니다..
그 사거리에서 길 건너지 말고 마이크로버스 5번을 타세요.. 템포라고도 하죠..^^

그리고 링로드 사거리까지 간다고 하면..알아서 내려 줍니다..가격은6루피구요..
괜히 비싸게 릭샤타지 마세요.. 링로드 사거리에 내리면..
길 건너편에 파키스탄대사관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 표지판 앞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골목끝에 대사관이있습니다..

올 때 도 5번 마이크로타면 됩니다..

※ 택시 이용 시 타멜에서 대사관 : 80루피.

준비물..

비자 복사본 한 장이 꼭 필요합니다..

없으면 가서 해오라구하죠..짜증납니다..
그리고 사진 두 장과 볼펜 한자루..
여권...비자피36달러를 준비하세요..
36달러가없다면 네팔루피로 거슬러 받음을 명심하세요..
※ 대사관 입구 경비실에서 출입 카드 기재 후 비자 신청서 받아가야 한다. 경비실지나면 대사관저가 보이고, 업무실은 대사관저 지나 우회전해서 흰건물로 출입하면 됨. 


유의사항..


비자폼을 작성할 때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란이라도.
no라고 당당하게 적어내셔야 합니다..칸이 다 안 채워있으면 빠꾸당합니다..
참사람 짜증나게 하죠..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세요..
업무처리가 매우 늦습니다..
사람을 무진장 기다리게 하고는..  내일오라는 말 한마디해주죠..
인내심을 가지고 담배 한 갑 준비해서.. 줄담배나 피우며 시간을 때우세요..
비자는 다음날11시에서 12:30분까지 받으러 가면 됩니다..

한달비자 주고요..멀티플이나 더블비자 받으려면..
한국인은 160달러라고 하네요..
차라리 다른나라에 가서 한 번 더 받는 게 싸게 먹힐 듯 합니다..

파키비자 받을때 유의사항입니다.비자피50달러 종종 부릅니다.그럴때 분명히 36달러 외치시고요.체류기간 90일짜리 받으세요.저는 60일 받아서 나중에 조금 급하게 움직였답니다.그리고 파키 대사관 쉬는날 많습니다.가시기 전에 꼭 확인 하세요.저는 쉬는날 때문에 일주일 넘게 기다렸읍니다.


<인도비자>

물론 한국에서 저는 인도비자를 받아서 왔기 때문에..
이곳에서받지않았지만..
앞으로올여행자를위해서..
얼마나걸리는지하나만알아두었습니다..
무려7일이소요된다고하네요.. 무지길죠.. 2달비자6개월유효를준다고합니다..

인도비자는한국서받아오세요..

 

거리 시위중인 시민들

빔센 타워(달라하라)

(Bhimsen Tower)

현지인 버스 터미널

경찰과 대치중

 카트만두의 네팔인   

티벳(티베트, tibet) 아리(阿里, Ngari) 푸랑(普蘭, purang)

티벳(티베트, tibet) 아리(阿里, Ngari) 푸랑(普蘭, purang)


 우리나라의 과거 여인들이 머리에 물건을 이고 다녔듯이 이들은 광주리나 무거운 짐을, 끈을 이용해서 머리에 이고 다닌다. 우리나라에선 과거에 여인들만 머리에 이고 다닌 것과 비교해, 네팔에선 남녀 모두 이 방법을 이용한다.

 티벳 푸랑의 네팔인 

티벳 푸랑의 네팔인 


 



포카라(Pokhara)는 네팔 중서부에 위치하며, 카트만두에서 200km 떨어져 있다. 독특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주변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워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네팔 국왕의 별장이 있는 네팔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평화롭고 고요한 페와 호수(Phewa Tal)와 장엄한 안나푸르나 설산이 포카라(Pokhara)

를 감싸 안고 있다.


저렴한 물가때문에 페와 호숫가의 많은 게스트 하우스에는 항상 여행객들로 붐비는데, 특히 장기 서양

여행자들이 즐겨 찾으며, 때로는 몇 달, 혹은 아예 현지인의 집을 빌려 장기 투숙하기도 한다.


 포카라(Pokhara)의 페와 호숫가 마을을 레이크 사이드(Lake side)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여행자는 이 곳에서 숙박을 한다. 레이크 사이드(Lake side)는 국왕 별장을 중심으로 레이크 사이드 아랫(남쪽) 마을과 윗(북쪽) 마을로 구분된다. 아랫 마을의 숙소에서는 히말라야 설봉과 페와 호수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전망이 좋고, 윗 마을은 아랫 마을보다 숙소와 식당, 여행사, 서점등이 많아 훨씬 활기차다. 두 마을간 이동은 도보로 가능하며, 중도의 국왕 별장 도로 옆에 한국 식당(뚝배기 집)이 있다.

 [포카라 지도]        


포카라(Pokhara) 입구

포카라의 시내 운동장

레이크 사이드 거리


 중국의 원조로 건설한 카트만두-포카라 간의 프리트비 하이웨이(Prithvi Highway) 기념탑, 중국어로는 "普力斯偉 公路 : 푸 리 스 웨이 꽁 루" 라고 부른다. 1973년에 완공되었다.

시내의 물소

카트만두-포카라 도로

레이크 사이드 아랫마을

흔히보는 까마귀


우기(6~8월)의 포카라(Pokhara), 마치 하늘에서 물을 퍼 붓는 것 같다.
 하루 종일 비가 오기 보다는 대부분 1~3시간 국지성 호우 성격이 강하다.

 


 

 포카라(Pokhara) 공항은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운항 정보-국제선   

 국내선               

 버스  

포카라의 한 여행사 트레킹 및 관광 상품, 성비수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 여행사가 많이 있으므로 여러 여행사를 둘러 본 후,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숙소에서도 대중 교통 정보와 렌트, 식사등의 포괄적인 여행정보를 구할 수 있다.

 



시내 교통 :

포카라(Pokhara)의 주요 시내 교통 수단은 도보와 시내버스, 자전거, 오토바이, 시내 버스, 택시,

보우트이다.

도보 : 여행자들이 주로 숙박하는 레이크 사이드(Lake side) 아랫 마을과 윗 마을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까지 1일 트레킹도 가능하다. - 현지 여행사에 문의.

시내 버스 : 레이크 사이드(Lake side)에서 시내로 수시로 운행하는 버스가 지나 다닌다. 버스 요

금은 시내까지 8루피이다.

보트 대여 : 포카라(Pokhara)에 도착한 대부분의 여행자가 보트를 대여해서 페와 호수(Phewa Tal)

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긴다. 호?가를 따라 여러개의 보트 대여점이 있으며, 보트를 대여하는 지점에

따라 대여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1시간에 150~200루피이며, 레이크사이드 윗 마을

에서 보트를 대여해서 호수 중앙의 섬(독도)에 도착해서 수영을 즐길 수 도 있다.

보트 대여하는 곳

보트

물놀이하는 현지관광객


자전거 렌트 : 자전거로 이동 가능한 곳은 레이크 사이드(Lake side) 윗 마을을 지나 페와 호수

(Phewa Tal)의 수원(水源)을 따라 가면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볼 수 있다. 반나절 혹은 하루 소요.

베그나스 호수(Begnas Tal) : 하루 소요 혹은 호숫가 G.H에서 1박.

포카라(Pokhara) 시내의 올드 바자르(Purano Bazar)와 뉴 바자르(New Bazar) & 세티 간더키(Seti Gandaki) 협곡 - 반나절 혹은 하루 소요.

데비즈 폭포(Devi's Fall)와 티벳 난민촌, 시바 사원 동굴 - 반나절 혹은 하루 소요.

렌트 요금은 하루에 30~80루피이며, 시간당으로 렌트할 수 도 있다.

자전거 렌트


오토바이 렌트 : 자전거 렌트로 갈 수 있는 곳을 오토바이를 이용할 경우, 하루에 모두 가 볼 수

있다. 오토바이를 렌트할 경우, 오토바이 종류에 따라 하루에 200~600루피이며, 기름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 모델의 오토바이를 렌트했을 경우, 오토바이 하루 렌트비가

350루피, 기름 5리터에 270루피이다. 휘발유 5리터면 하루 7~8시간 계속 운행 가능하다.


그밖에 오토바이로 갈 수 있는 곳은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 - 반나절 소요.

 포카라(Pokhara) 교외의 베그나스 호수(Begnas Tal)와 루파 호수(Rupa Lake) - 반나절 소요.

오토바이 렌트


래프팅(Rafting) : 네팔의 강은 대부분 티벳(히말라야 산맥)에서 발원해서 세찬 물결을 일으키며

인도 평원의 갠지즈 강까지 급강하한다. 따라서 네팔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강이 여러 개 있다.

보다 색다른 여행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래프팅에 도전해 보자. 전문 가이드와 안전 장비를 잘

갖추고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카트만두나 포카라의 여행사에 문의를 하면 된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일(3시간) 래프팅에서 4일 정도의 비교적 긴 래프팅 코스가 있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갈 경우, 혹은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올 경우, 중도에 트리슐리(Trisuli)

강에서 3시간짜리 래프팅을 즐기고, 목적지(카트만두, 포카라)로 갈 수 도 있다.
3시간짜리 래프팅의 경우, 요금이 1200루피/1인 이며, 교통비(카트만두 ↔ 포카라)와 중식 포함

가격이다. 래프팅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긴 여정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별 무리가 없다.

트리슐리 강에서

래프팅

래프팅



시외 교통 :

네팔은 철도가 없어 버스가 주요 교통 수단이다. 도시 근교로 운행하는 단거리 버스와 장거리 버스

가 있다. 승차감은 불편하지만 대신 도로변으로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므로 배낭 여행자

라면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주요 장거리 버스 노선은 카트만두(Kathmandu) ↔ 포카라

(Pokhara)와 카트만두(Kathmandu) ↔ 치트완 ( Chitwan), 포카라(Pokhara) ↔ 치트완 (Chitwan)

이다. 대부분의 여행자는 카트만두(타멜)나 포카라의 여행사에서 버스표를 구입한다. 여행사에서는

버스표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당일 버스 승차 지점까지 데려다 주므로 매우 편리하다.

포카라 버스 시간표 (BUS SCHEDULE)

운행구간

운행회사

출발시간

요금

 

포카라(PKR)

카트만두

Swisst

07:00

6$

 

포카라(PKR)

카트만두

Green

현지 문의

현지 문의

 

포카라(PKR)

카트만두

Nor. Tourist

07:30

240 루피

 약 7~8 시간 소요

포카라(PKR)

소우라하
(Sauraha)

Tourist Bus

07:00

230 루피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

포카라(PKR)

소우라하
(Sauraha)

Green

08:00

현지 문의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

포카라(PKR)

바이라하와(Bhairahawa)

Tourist Bus

06:30

300 루피

 수나울리 네팔 - 인도 국경, 룸비니 여행.

포카라(PKR)

BESISAHAR

P.Ro.JT

07:00

250 루피

 

포카라(PKR)

BARDIA

P.Ro.JT

13:50

650 루피

 

포카라(PKR)

NAYAPUL

P.Ro.JT

07:00

100 루피

 

포카라(PKR)

탄센(TANSEN)

P.Ro.JT

06:30

300 루피

 약 5시간 소요.

포카라(PKR)

카카르비타(KAKARVITTA)

P.Ro.JT

04:35

650 루피

 

포카라(PKR)

비르간지(BIRGANJ)

P.Ro.JT

07:45

325 루피

 



포카라 버스 터미널

터미널옆 시내 사거리

그린 라인 버스 사무소

중간 휴게소

여행사 버스 터미널





포카라(Pokhara)의 페와 호숫가 마을을 레이크 사이드(Lake side)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여행자는

이 곳에서 숙박을 한다. 레이크 사이드(Lake side)는 국왕 별장을 중심으로 레이크 사이드 아랫(남쪽)

마을과 윗(북쪽) 마을로 구분된다. 아랫 마을의 숙소에서는 히말라야 설봉과 페와 호수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전망이 좋고, 윗 마을은 아랫 마을보다 숙소와 식당, 여행사, 서점등이 많아 훨씬 활기차다.

두 마을간 이동은 도보로 가능하며, 중도의 국왕 별장 도로 옆에 한국 식당(뚝배기 집)이 있다.


포카라(Pokhara)의 한국 식당
레이크 사이드(Lake side)의 국왕 별장 맞은 편 위치.

한국 식당

 

과일

음식

식당

음식

부다 식당

슈퍼 마켓

 생수



환전 : 포카라에서의 환전은 숙박 업소, 식당, 여행사, 은행에서 모두 가능하다.

포카라의 Standard Chartered 은행 : 은행에서의 환율이 가장 좋고 안전하다. 레이크 사이드(Lake side) 윗 마을 암릿 게스트 하우스 앞의 Standard Chartered 은행과 현금 인출기(ATM).

업무 시간 : 일~목(10 : 00 ~ 14 : 30), 금요일(10 : 00 ~ 12 : 00)

은행과 ATM




포카라(Pokhara)의 가 볼 만한곳 :

포카라(Pokhara)의 레이크 사이드(Lake side)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츠레, 그리고

히말라야 산맥.

마차푸츠레 설봉

숙소 옥상에서 본 설산




포카라(Pokhara)의 페와 호수(Phewa Tal) :

천연 담수호 페와 호수(Phewa Tal)는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다. 호수물은 안나푸르나 설산의

빙하가 녹아 형성된 것이며, 거울같이 잔잔한 호수는 풍부한 어류와 수초(水草)가 어우러져 있고, 그

위로 관광객을 태운 형형색색의 보우트가 떠 다닌다.

페와 호수 전경

페와 호수 전망대

전망대의 낚시꾼.

전망대에서 본 호숫가

호수의 양어장

호수 풍경

보우트 대여

호숫가의 시바 사원

수초를 걷어내고 있는..


 페와 호수의 보트 대여 :

150~200 루피/ 시간당, 대여하는 위치에 따라 요금이 차이가 난다. 댐 사이드(호수 입구)쪽은 더 저렴하다.
 

섬으로 왕복하는 나룻배

보트 대여 - 관광객


바라히 사원(Barahi Temple) :

페와 호수(Phewa Tal) 한 중앙의 조그만 섬(독도)에 있는 힌두 사원이다. 네팔에서는 이 사원을

"혼인(婚姻)의 사원"이라고도 하는데, 시바신의 부인 화신(化身)을 모시고 있는 이 사원에 닭이나

오리, 양(羊) 등을 공양한 후, 사원을 한 바퀴돌면 자신의 연인과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네팔 왕실사람들까지 이 곳에 와서 혼인 서약을 한다고 하는데, 아쉬운 점은 힌두 교도

가 아니면 사원내부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페와 호수의 독도

바라히 사원

사원 입구의 동상

가는 방법 : 보우트를 대여해서 가거나 아니면 국왕 별장 옆(시내 버스 종점)에 선착장이 있다. 이

곳에서 섬까지 수시로 왕복하는 나룻배가 있다.


포카라(Pokhara)의 올드 바자르(Purano Bazar)와 뉴 바자르(New Bazar) :

페와 호수(Phewa Tal)에서 4km 떨어진 시내에 위치한다. 시내 주요 거리를 따라 네팔 전통 복장

가게와 식당, 먹거리, 현란한 네팔풍 장식품 가게 등이 늘어서 있는데, 현지 네팔인들의 풍속과 생

활상을 볼 수 있는 곳이므로 천천이 둘러 보면 좋다.

올드 바자르

올드 바자르

뉴 바자르(New Bazar)

 

 

올드 바자르

  올드 바자르의 우체국

  올드 바자르 거리

우체국 : 일요일 ~ 목요일(10:00~17:00), 금요일(10:00~15:00), 토요일은 휴무다.
한국으로 소포를 부칠 경우, 먼저 바자르 문구점에서 소포 포장지나 흰천, 유성펜, 스카치 테이프

(넓은 것)를 구매한 후 우체국으로 가서 물건을 포장한다. 무게를 재고, 우표를 붙여서 주면된다.

엽서는 우체국 입구 오른편 창구로 들어가서 부치면 되지만 소포를 붙이는 창구는 건물 뒷편에 따

로 있으므로 소포 창구가 어딨는지 물어봐야 한다. 네팔의 우표는 독특하고 저렴하므로 몇 장을 기

념으로 구입해도 좋을 것 같다.


※무게 1.3kg 소포일 경우, 우표값이 856루피이며, 네팔은 내륙국가이기 때문에 모두 항공으로 운

송된다. 엽서일 경우, 15루피짜리 우표를 사서 부치면 된다.



올드 바자르에서 가까운 좁고 깊은 협곡, 세티 간더키(Seti Gandaki) 협곡.

포카라 시내 중심으로 세티 간더키(Seti Gandaki) 강이 흐르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 강을 못

볼 수도 있다. 지표면에서 수 십 미터 아래 좁은 협곡으로 흐르기 때문인데, 다리위에서 내려다 보면

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좁고 깊게 패인 특이한 협곡을 볼 수 있다.

 세티 간더키 강      

 다리 아래의          

 세티 간더키 협곡   




데비즈 폭포(Devi's Fall)와 티벳 난민촌.

데비즈 폭포(Devi's Fall)는 1961년에 발견되었다. 안나푸르나 설산의 빙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일종의 지하 수로이다. 페와(Phewa Tal) 호숫물이 지상으로 흘러 오다 여기서 갑자기 지하 30m

아래로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데, 지하 수로를 통해 지하로 흐른 후 나중에 세티 간더키(Seti Gandaki)

강과 합류한다. 우기엔 엄청난 수량으로 인해 좁은 폭포 주위로 물보라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른다.


1961년 스위스에서 온 데비 부부가 이 곳 시냇물에서 목욕을 했는데, 갑자기 시냇물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이 후 사람들은 마침내 이 곳에 폭포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입장료 : 10 루피.

데비즈 폭포 입구 정문

데비즈 폭포

데비즈 폭포


 데비즈 폭포 맞은 편의 시바 사원 동굴(좌사진) - 입장료 : 20 루피.

계단을 따라 물방울이 떨어지는 지하동굴로 내려가면 시바신을 모셔놓은 조그만 사당과 그 아래에 철제문으로 잠긴 또 다른 사원이 있다.
 
 데비즈 폭포에서 걸어서 3~5분 거리에 위치한다. 동굴 입구 주변에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다.

시바 사원 동굴 입구




포카라(Pokhara)의 또 다른 볼거리, 페와 호수(Phewa Tal)의 수원(水源)을 따라...

수초와 꽃

호수 풍경

호숫가의 논

논과 꽃

호수를 따라

호숫가의 수초와 꽃

도마뱀

학교를 지나

현지 학교

농촌 풍경

호수가 끝나고 마을이

마을의 학교 - 수업중

마을 중심 거리

모이 주기

양산-?볕이 따갑다..

페와 호수 수원(水源)

농사짓는 현지인

공동 수돗가

두 번째 마을

옷수선 가게

[] 하천과 논

 

 

큰 나무

 

 




히말라야산맥과 페와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

포카라(Pokhara) 시내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안나푸르나 설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감상

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는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하얀 히말라야 산맥

을 따라 안나푸르나 설봉과 페와 호수(Phewa Tal),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전망대 정상의 G.H에서 1박 후, 새벽 일출 무렵에 볼 수 있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안나푸르나 설봉

은 더욱 아름다우며, 안개사이로 보이는 계단식 논밭, 상쾌한 새벽 공기는 홍진(紅塵)의 때까지 말

끔히 씻어준다.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는 해발이 1592m, 포카라(Pokhara) 시내에서 5km 떨어져 있으며,

1일 트레킹이나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갈 수 있다.
입장료 : 25 루피.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에서 바라 본 히말라야 산맥]                              


차량 도로 입구

내려다 본 페와 호수

현지 아이들

히말라야 산맥

현지인

전망대 오르는 길

전망대 아래의 매점

내려다 본 시내

산 정상의 G.H

사랑코트 전망대

내려다 본 길

전망대안의 시바 사당

매표원과  아들

내려다 본 풍경

현지 가옥

현지 관광객

현지인 관광객

호숫가의 농촌

전망대 오르는 길

중간 휴게소(찻집)

현지인

현지인 가옥

연날리는 아이

산중턱의 샤워장

 

산중턱의 주차장

 





세계 평화탑(World Peace Pagoda) :

 페와 호수(Phewa Tal) 남쪽 방향의 산정상에 흰불탑이 있다. 사진 작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호수와 포카라 시내, 히말라야 산맥 모두를 촬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산정상의 흰색 평화탑




포카라(Pokhara) 교외의 베그나스 호수(Begnas Tal)와 루파 호수(Rupa Lake) :

포카라(Pokhara)에서 15km 거리에 있으며, 두 호수는 중간에 산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다.

포카라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오면 중도에 네팔 특유의 농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삼거리

농촌 마을을 지나

호수 도착

 

 

 

좌 : 포카라에서 카트만두 방향으로 프리트비 하이웨이(Prithvi Highway)를 타고 약 10km 쯤 가면 베그나스 호수(Begnas Tal)로 빠지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직진하면 카트만두로 가는 길이고, 좌회전하면 호수로 갈 수 있다. 길은 오르막길이 없는 평탄한 포장도로이다.
중 : 삼거리에서 호수로 가는 길. 네팔 전원 풍경이 물씬 풍기는 직선 도로를 따라 가면 된다.
우 : 베그나스 호수(Begnas Tal) 입구 버스 주차장을 지나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 서면 잔잔하고 고요한 호수가 눈에 띈다.

 

 

 


좌사진 : 베그나스 호수(Begnas Tal) 입구 버스 주차장과 마을.

포카라(Pokhara)에서 베그나스 호수(Begnas Tal) 입구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
숙박 & 음식 : 베그나스 호수(Begnas Tal) 입구 버스 주차장에 몇몇 G.H와 식당이 있으며, 호수 공원내에도 전망좋고 저렴한 식당과 G.H가 있다.

입장료 : 10 루피.

호수 입구 주차장





안나푸르나 트레킹 정보:


 

 

 포카라(Pokhara) 공항은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운항 정보-국제선   

 국내선               

 버스  

포카라의 한 여행사 트레킹 및 관광 상품, 성비수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 여행사가 많이 있으므로 여러 여행사를 둘러 본 후,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숙소에서도 대중 교통 정보와 렌트, 식사등의 포괄적인 여행정보를 구할 수 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포카라 공항, 항공기, 운항 시간, 퍼밋, 트레킹 지도 등 여행 정보(Click)

 

안나푸르나 트레킹

다울라기리 트레킹

 



안나푸르나 트레킹 비용 (BUDGET TREKKING IN ANNAPURNA)
 

Trekking Route

Duration

 Nature of trekking

 요금 / 하루당

 퍼밋(Permit)

 

 Jomsom Trek

 7 ~ 14 일

 touristic

 1215 루피

 2000 루피

 

 ABC & MBC Trek

 8 ~ 12 일

 touristic

 1300 루피

 2000 루피

 

 Pun hill Trek

 3 ~ 5 일

 touristic

 1300 루피

 2000 루피

 

 Round Anapurna Trek

 16 ~ 21 일

 touristic

 1300 루피

 2000 루피

 

 Millennium Trek

 7 ~ 10 일

 Non touristic

 1380 루피

 N I L L

 

 Royal Trek

 2 ~  5 일

 Non touristic

 1250 루피

 N I L L

 

 Panchase Trek

 2 ~  4 일

 Non touristic

 1300 루피

 N I L L

 

 Sirubari Trek

 3 일

 Non touristic

 1400 루피

 N I L L

 

 Round Dhaulagiri Trek

 14 ~ 21 일

 Non touristic

 2700 루피

 2000 루피

 

 High camp Trek

 12 ~ 14 일

 Non touristic

 2700 루피

 2000 루피

 

 Dhampus Trek

 2 ~  4 일

 Non touristic

 1300 루피

 N I L L

 

 Namun Bhanjyang Trek

 12 ~ 14 일

 Non touristic

 2700 루피

 2000 루피

 



 포카라 시내의 한 여행사 트레킹 상품이다. 몇 군데 여행사에 들러 가격 비교를 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성, 비수기에 따라 요금 차이가 난다. 좌사진처럼 여행 경비에 포함된 사항과 주의 사항 등을 꼼꼼히 읽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다 저렴한 히말라야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티벳으로 가면 된다. 티벳에 도착하면 사방으로 설산이 펼쳐진다. 여행사나 가이드 도움없이 자유로운 트레킹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화장실

영화 촬영 중

현지 아이

무글링 대교

무글링 대교

거리의 군인들

이 철교를 지나면

포카라에 도착한다.

포카라의 운동장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은 네팔 남부의 테라이(Terai) 평원에 위치하는 유네스코의 세계 자연 유산이다. 예전엔 영국과 네팔 왕실 및 귀족들의 사냥터였지만, 현재는 외뿔 코뿔소와 벵골 호랑이를 보호하는게 주요목적이다.

여행자는 큰 코끼리 등에 올라 타 야생 동물의 흔적을 쫓아 가면서 원시 밀림과 원시 초원 탐험을 하게 되는데, 키가 2~5m나 되는 코끼리풀 사이로 아시아 외뿔 코뿔소와 호랑이, 몽구스, 사슴등과 아름다운 큰 날개를 가진 공작새와 각 종 야생 조류를 볼 수 있다.

배낭 여행자 입장에서 볼 때,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은 개인 여행보다는 2 ~ 4명이 한팀이 되어 오게 되면 여행하기 편리하다. 코끼리 등에는 4명이 정원인데, 현지 가이드까지 5명이 올라 타기도 한다.



소우라하(Sauraha)마을은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 정글 사파리 탐험과 코끼리 보호 센타(Elephant Breeding Center), 타루족 마을(Tharu village)을 탐방하기 위한 전초 기지 마을이다.

카트만두(Kathmandu)나 포카라(Pokhara)에서 출발한 버스는 먼저 치트라사리(Chitrasari) 마을까지 도착하는데, 이 후 3km 떨어진 소우라하(Sauraha)마을까지는 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마중나온 마차나 짚, 미니 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치트완 지도]        



소우라하(Sauraha)마을 풍경

주요 거리의 식당

라쁘티 강변 풍경

주요 거리

마을의 거리

농촌 마을이다.

모내기중인 마을사람들

나룻배(카누)

마을 아이들






[치트완 국립공원 주변지도]


마을내에서는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 가능하며, 강을 건널 땐 나룻배를 이용하면 된다.
자전거로 가 볼 만한 곳 : 코끼리 보호 센타(Elephant Breeding Center)와 타루족 마을(Tharu village) - 소우라하 마을에서 왕복 약 2~3시간 소요.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은 코끼리를 타고 이동한다.

시외 교통 :

여행자의 대부분은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 패키지 투어 2박 3일을 이용하는데, 패키지 투어의 요금은 50$/1인 에서 시작되며, 숙박 요금과 식사, 교통비, 공원 입장료, 가이드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아예 고급 패키지 투어 상품이 아니라면 저렴한 50$ 투어 여행 상품을 이용하자. 하지만 일정과 투어 비용에 포함된 사항을 꼼꼼히 살펴서 속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일반적인 2박 3일 패키지 일정은
첫날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 치트라사리(Chitrasari)에 도착하면 숙소 직원이 마중나와 있다. 미팅 후 소우라하(Sauraha)의 숙소로 이동, 중식 후 자유 시간.
다음날 오전 6시 코끼리 관광(날씨가 더워 오전 일찍 출발), 국립 공원을 둘러 본 후, 숙소 도착. 중식 및 휴식. 오후 코끼리 목욕 시키기 프로그램 참가 후 다시 코끼리 보호 센타(Elephant Breeding Center)와 타루족 마을(Tharu village)을 탐방한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석식 후 자유시간.
3일째 오전 치트라사리(Chitrasari)에 도착, 카트만두나 포카라행 버스를 탑승하면서 투어는 끝이 난다.

패키지 투어를 통하지 않고 갈 경우, 여행사에서 치트라사리(Chitrasari)행 버스표를 구매한 후, 치트라사리(Chitrasari)에 도착하면 버스 도착 시간에 맞춰 숙박 업소 직원이 호객하기 위해 많이 모여 있다. 거기서 숙박 업소 직원과 요금을 흥정한 뒤, 소우라하(Sauraha)로 이동해도 되며, 아니면 교통 수단(마차, 봉고 버스)을 이용해서 소우라하(Sauraha)에 도착해 본인이 직접 전망이 좋은 숙박업소를 선택해도 된다.

카트만두(Kathmandu) → 치트라사리(Chitrasari) : 230루피, 5~7시간 소요.
포카라(Pokhara) → 치트라사리(Chitrasari) : 230루피. 5~7시간 소요.
치트라사리(Chitrasari) → 소우라하(Sauraha) : 짚 40루피/대당, 10분 소요.

저렴한 마차

코끼리 타기

나룻배(카누)

시외버스와 휴게소

소 달구지

버스 내부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의 숙박 업소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어 진다. 국립 공원 내 숙박 업소와 국립 공원 밖의 소우라하(Sauraha) 마을이다. 카트만두나 포카라의 여행사에서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 패키지 투어를 선택하였다면 이미 상품 요금에 숙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겠지만 직접 버스를 타고 왔다면 대부분은 소우라하(Sauraha) 마을에서 숙박하게 된다.

라쁘티 강가에 전망좋고 저렴한 G.H와 식당이 모여 있다. 장기로 숙박이 가능하며,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 투어와 주변 지역으로의 교통 문제는 숙박 업소 주인에게 부탁하면 된다. 대부분의 숙박 업소 주인은 배낭 여행자의 저렴한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불필요한 친절은 결국 지출로 연결되므로 필요한 여행 정보만 부탁하도록 하자.

배낭 여행자는 반나절이 소요되는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 투어와 다른 지역(카트만두, 포카라 등)으로의 교통편을 숙박 업소 주인에게 부탁하고, 코끼리 보호 센타(Elephant Breeding Center)와 타루족 마을(Tharu village) 탐방은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Jungle Safari Park

방갈로식 숙소

깨끗한 숙소 내부

숙소 식당

식당의 음식

주요 거리의 식당






+ 치트완 국립 공원(Royal Chitwan National Park) :

인도에서 네팔로 입국한 여행자는 인도 평원의 농촌 풍경과 자연환경이 비슷한 테라이(Terai) 평원에 도착하여도 크게 감흥을 받지 못하겠지만, 중국 티벳에서 네팔로 입국한 여행자는 이제 드디어 산이없는 대평원과 고원의 한랭한 기후와는 달리 숨막히는 더위를 경험하게 된다.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등에 올라 타면 안정감이 있으며, 보다 높은 시각으로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는데, 어느 정도의 흔들림은 각오를 해야 한다.

테라이(Terai) 평원의 코끼리풀은 성인의 키보다도 훨씬 높이 자라는데, 코끼리를 타지 않았다면 거대한 대평원은 보지 못하고 아마도 눈앞의 코끼리풀만 보게 될 것이다. 마치 중국 동북지방(흑룡강성, 길림성등)의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 대평원처럼 높은 키의 옥수수밭 안으로 들어서면 금방 방향 감각을 상실하고 왔던 길로 되돌아 나오는 것처럼 주변에 산이 없다면 빽빽한 밀림속에 들어와 있는 것과 같다.

코끼리 등에 올라 타

마을을 지나

공원안으로 들어선다.

강을 건너

초원을 지나고

마을을 지나면

공원안으로 들어선다.

나무의 새집..

코끼리풀과 타라이 평원

더위를 식히는 숫

코뿔소를 지나

새끼와 함께 있는 암

코뿔소 무리를 보고

도망가느 코뿔소

쉬하는 코뿔소

새끼를 보호하는

코뿔소

왔던길을 되돌아 와

마을을 지나

i

가게 된다.

코끼리 등의 관광객

겁없는 몽구스

초가집




+ 코끼리 목욕 시키기.

한 낮 매일 라쁘티 강가에서 코끼리 목욕을 시킨다. 누런 흙탕물에 들어가 코로 온몸에 물을 뿌려서 더위를 식힌다. 코끼리 등에 올라 타 목욕을 시키는데 코끼리가 물을 뿜어 옷은 금방 젖어 버린다. 물에는 코끼리 용변이 둥둥 떠다니고 코끼리는 점점 깊은 곳으로 들어가 누워 버리는데 수영을 못할 경우, 그냥 코끼리 목욕하는 걸 구경만 하자. 여유분의 옷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옷이 세탁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물론 세탁비는 본인 부담이다.

라쁘티 강

목욕하러 들어가는

코끼리와 조련사

열심히 씻어주는

조련사

마을의 아기 코뿔소




+ 타루족 마을(Tharu village)


소우라하(Sauraha) 마을에서 코끼리 보호 센타(Elephant Breeding Center)로 가다 보면 중도에 위치한다. 도로에서 약간 안 쪽에 위치하므로 지나가는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마을로 들어서면 전통복장을 한 타루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전통 초가집과 생활 방식을 볼 수 있다.

타루족 마을

타루족 초가집

현지인의 초가집




+ 코끼리 보호 센타(Elephant Breeding Center)가기.

소우라하(Sauraha)에서 타루족 마을(Tharu village)을 지나 약 3km 거리에 위치하며, 도보나 자전거로 다녀 올 수 있다. 코끼리 보호 센타(Elephant Breeding Center)로 가면서 전형적인 네팔 농촌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국경 너머의 인도 농촌 풍경과도 비슷하다. 초가집이 낯설지 않다.

마을을 지나 코끼리 보호 센타(Elephant Breeding Center)에 도착하기 전, 나룻배를 타고 라쁘티 강을 건너야 한다. 강을 건너 5분 정도 걸어가면 코끼리 보호 센타에 도착하게 된다. 넓은 코끼리 보호 센터 내부에는 약 20~30 여 마리 코끼리를 볼 수 있으며, 아기 코끼리부터 거대한 상아를 자랑하는 숫 코끼리까지 다양하게 사육되고 있다.

건드리면 움직이는 풀

더위를 식히는

물소떼

코끼리 보호 센타 입구

나룻배로 건너간다.






프리트비 하이웨이

(Prithvi Highway)

학생들

휴게소의 화장실

중도 휴게소

무글링(Mugling)

 

중도 산사태 구간 통과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 출발한 차량은 프리트비 하이웨이(Prithvi Highway)를 따라 가다 무글링(Mugling) 삼거리에서 남하한다. 차량은 트리슐리 강(Trisuli River)을 따라 계속 남쪽 방향으로 내려 가는데, 산악 지역이 끝나고 평원이 보이면 얼마 후 치트라사리(Chitrasari)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티벳 고원에서 시작되는 트리슐리 강(Trisuli River)은 나중에 인도 평원에서 갠지즈강과 합류하는데, 이 강은 네팔의 주요 래프팅 장소 중 하나이다.

 

 









룸비니 지도 및 안내판

티벳 사원

매표소 겸 관리실

룸비니 개발 계획도

마야  사원

왕자 탄생 석상

야쇼카 왕의 돌기둥

아쇼카 석주

 





평화의 불과 안내판

평화의 불

미얀마 사찰

태국 사찰의 숙소

태국 사찰

태국 사찰

태국 사찰

태국 사찰

안내판

중국 사찰

한국사찰-대성 석가사

한국사찰 - 증축 공사중

 

독일 사찰

인도 사찰

 







바이라하와 삼거리

삼거리의 부처상

룸비니 가는 길

중도의 노상 시장

노상 시장

낯설지 않은 초가집

 

 

힌두 사당

 

 


 



인도 평원에 위치한 수나울리(Sunauli)는 인도 - 네팔 국경 마을이다. 대부분의 배낭 여행자와 현지인이 수나울리(Sunauli) 국경을 경유해서 인도와 네팔을 오간다. 국경 마을이여서 유동 인구가 많으며, 국경이 열리면 국경을 통과하려는 사람들로 생기가 넘친다. 네팔의 포카라나 카트만두, 아니면 인도의 고락푸르나 바라나시가 대부분 목적지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분주히 국경을 통과해서 빨리 이 마을을 벗어나고자 하는데, 배낭 여행자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너무 군중 심리에 이끌려 덩달아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찾고 국경 마을의 풍취를 느껴보자. 또한 가까운 곳에 부처 탄생지(룸비니)가 있으니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네팔 → 인도 :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 출발한 버스는 수나울리(Sunauli)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고, 수나울리에서 약 4km 떨어진 바이라하와(Bhairahawa)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다. 여기서 룸비니(Lumbini)로 가고자 할 경우, 다시 버스나 택시로 타고 룸비니(Lumbini)로 이동을 하면되고 아니면 수나울리(Sunauli) 마을로 이동하면 된다. 버스 터미널 입구에 수나울리행 합승 지프가 호객 행위를 하고 있으므로 요금(5~6루피)을 지불하고 뒷 칸에 올라 타면 된다. 낡은 지프 차량에 10명이 넘는 인원이 타고 가므로 잠시 동안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 오전 일찍 버스를 타고 바이라하와(Bhairahawa)를 거쳐 수나울리(Sunauli)에 도착했다면 오후에 도착하게 된다. 서둘러 네팔 출입국 사무소와 국경을 넘어 인도 출입국 사무소에서 입국 스탬프를 받은 후 조금 더 앞으로 걸어가면 버스 정류소에서 수시로 출발하는 고락푸르(Gorakpur)행 버스를 타고 고락푸르(Gorakpur) 기차역으로 가면 된다. 이후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기차를 타고 가면 된다.

수나울리(Sunauli)에서 바라나시(Varanasi)로 갈 여행자는 수나울리에서 1박 후 다음날 오전 일찍(오전 6시에 국경이 개방 된다) 네팔 출입국 사무소(출국 신고서 작성 및 출국 스탬프)와 국경을 넘어 인도 출입국 사무소(입국 신고서 작성 및 입국 스탬프)를 지나 약 300~500m 앞으로 걸어가면 버스 터미널이 나온다. 버스 터미널에 들어갈 필요없이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기사에게 바라나시행 버스가 어느 것인지 물어보면 된다. 보통 바라나시행 첫 버스는 오전 8시에 출발하며, 요금은 148 인도 루피이다. 소요 시간은 10~12시간.

소나울리에서 릭샤(삼륜 자전거)꾼들이 인도 출입국 사무소까지 거리가 아주 멀다고 릭샤를 타고 가라고 하는데 거리가 멀지 않으므로 걸어서 가도 충분하다. 인도 비자는 국경에서 발급 받지 못하므로 카트만두나 한국에서 미리 받아와야 한다.

※소나울리에서 룸비니(부처 탄생지)까지 택시 렌트할 경우, 약 500~800루피/대당 이다.

바이라하와(Bhairahawa) 버스 터미널은 싯다르타 버스 파크(Siddhartha
Bus Park)라고 부른다. 우측의 합승 지프는 수나울리행 합승 지프이다. 수나울리까지 요금은 5~6 네팔 루피.

 

바이라하와 버스터미널

 

  합승 지프

합승 지프

오토 릭샤

합승 지프


인도 → 네팔 : 고락푸르나 바라나시에서 출발한 버스는 인도측 소나울리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인도 출입국 사무소에서 출국 신고서 작성 및 여권에 인도 출국 스탬프를 받은 후 다시 걸어서 국경을 통과하면 네팔 출입국 사무소가 나온다. 여기서 다시 네팔 입국 신고서 작성 및 입국 스탬프를 받은 후 환전할 사람은 식당 옆의 환전소에서 인도 루피를 네팔 루피로 환전하면 된다.

네팔 비자가 없을 경우, 네팔 출입국 사무소에서 받으면 된다. 오후 늦게 수나울리에 도착했을 경우, 소나울리에서 1박하고 다음날 오전 일찍 합승 지프(5~6 네팔 루피)를 타고 바이라하와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후, 포카라나 카트만두행 버스를 타면 된다. 종종 수나울리에서 포카라나 카트만두행 버스를 탈 수 도 있으므로 이럴 경우 놓치지 말고 이 버스를 이용하자. 숙박 업소 직원이나 거리의 식당 주인에게 포카라나 카트만두행 버스가 혹시 있는 지 물어보면 된다. 포카라까지 거리는 190km, 요금은 300 네팔 루피, 소요 시간은 약 7~9시간이다.

 

 

   버스 터미널-인도측

   인도 버스 터미널

     바라나시행 버스

인도측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에도 2~3개의 게스트 하우스와 식당이 있다. 하지만 네팔측 수나울리 마을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바이라하와(Bhairahawa) 버스 터미널 즉, 싯다르타 버스 파크(Siddhartha Bus Park) 정문에 위치한 아쇼카 호텔(Hotel Ashoka international)이다.

 

아쇼카 호텔

 

  플라자 호텔-수나울리


플라자 호텔 :
  320 네팔 루피/2인실

제이 비 제이 호텔 :
 200 네팔 루피/2인실
  

제이 비 제이 호텔

객실

 


- 음식

네팔 출입국 사무소 근처에 노상 식당이 3~4개 있다. 식당 옆에 환전소와 바이라하와(Bhairahawa)행 합승 지프 정류소가 있다.

- 환전

100$ T/C = 4,500 인도 루피, 100 인도 루피 = 160 네팔 루피 (2004년 7월)



 아스팔트를 따라 가면 왼편에 노상 식당과 환전소가 나오고 조금 더 걸어가면 네팔 출입국 사무소가 나온다. 네팔 출입국 사무소를 지나면 네팔 국경 게이트(Gate)가 보이고 계속 앞으로 걸어 가면 인도 출입국 사무소로 갈 수 있다.

수나울리 마을(네팔측)


네팔 출입국 사무소는 오전 6시부터 업무가 시작된다. 친절한 사무소 직원에게 여권을 주면 출국 및 입국 신고서 작성시 도움을 주며, 여권에 입, 출국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네팔 - 인도 국경은 하루 종일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현지인들은 출입국 절차없이 편하게 왕래한다.



 인도 출입국 사무소는 네팔 출입국 사무소에 비해 크기가 작아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쉽게 지나치기 쉽다. 네팔에서 인도로 갈 경우에는 도로 왼편에 위치하고, 인도에서 네팔로 걸어갈 경우에는 도로 오른편 1층에 위치한다. 입, 출국 신고서를 작성해서 여권과 함께 주면 입, 출국 스탬프를 여권에 찍어 준다. 여기도 오전(6시) 일찍 업무를 시작한다.

 인도 출입국 사무소 



고락푸르 기차역 앞

고락푸르 버스 터미널

고락푸르 버스 터미널

 

 

  터미널 시간표

  바라나시 방향 도로

  도로변의 마을

 

 

 

  우마차

인도의 소

 






인도와 네팔을 통해 열린 국경

인도와 네팔을 통해 열린 국경은 우선 소나울리를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으나,
국경 이동과 함께 멋진 풍광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은 다르질링 부근의 카카르비타나 우타르칸트에 속해 있는 반바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일반 여행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두가지 통로(소나울리와 카카르비타)와
요즘들어 몇몇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반바사를 통한 통로,
이렇게 세곳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1)소나울리를 통해 네팔로 가기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코스입니다.
인도에서 네팔국경인 소나울리로 가는 경우는 대부분 바라나시에서 연결이 되는데, 버스의 경우는 10~ 1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바라나시 버스스탠드 출발 /오디너리)
기차로는 소나울리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소나울리에서 버스로 4시간 정도의 거리인 고락푸르까지 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5104 Intercity Exp / 5시간 소요)

소나울리 국경을 통과한후, 소나울리에서 북쪽으로 4Km떨어진 '바이와라'라는 곳으로 가면
2001년 9월에 새로만든 버스 스탠드가 나옵니다.
이 곳에서 오전6시-오후1시, 오후4시-오후8시 까지의 시간대에
매 시간당 카트만두로 연결할수 있습니다.
(포카라의 경우는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 4차례의 버스가 다닙니다.)
대략 7~9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소나울리와 바이와라 사이에는 수많은 사이클 릭샤들이 연결하고 있는데, 흥정이 쉽지 않습니다.
합승지프와 템포들도 이 구간을 연결하는데 4네팔루피면 연결할수 있습니다.
사이클릭샤는 최소한 30네팔루피는 줘야 흥정이 가능합니다.

바라나시에 있는 U.P주정부 사무소에서는
바라나시에서 네팔의 카트만두로 바로 연결하는 300루피짜리 버스를 매일 연결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이 방법 보다는 따로 따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선호합니다.
(네팔국경을 넘어가면서 버스는 바뀌는데, 대부분의 경우 좋지 않은 버스들이 연결되기 마련입니다.
국경을 넘어가는 방법을 선택하면 버스 역시 자기 입맛대로 고를수 있음은 물론이지요.)


(2)카카르비타를 통해 네팔가기

소나울리에 비해서는 쪼금 한적한 국경입니다.
캘커타나 다르질링쪽에서 네팔로 넘어가기에 가장 유리한 국경인데,
우선 캘커타나 다르질링에서 실리구리로 갑니다.
(캘커타에서 기차를 타고 왔다면 뉴잘패구리라는 역에서 세워 줄 것입니다.
이 역을 나오면 먼저 지프, 릭샤, 버스의 순으로 대기(?)하고 있는데 버스를 잡아타고 실리구리로 갑니다.)
실리구리에서도 버스정거장에 내립니다.
실리구리에서 국경인 카카르비타까지는 대략 35Km,
성수기가 아니라면 정규로 왕복하는 버스도 없습니다. (그나마 버스는 Border까지는 가지도 않습니다.)
택시들이나 오토릭샤들이 되도 않는 가격을 부르는데 이중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합승 지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오토릭샤보다 더 싸고 더 빠릅니다.
소나울리에 비해 복잡하지도 않고, 인간들도 사악(?)하지 않으며,
특히 인도-네팔 국경 사이의 다리(밑에는 유유히 강이 흐르고......)를 통해 국경을 건너노라면
한국에 사는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정치적 환경의 이들 나라에 대해 분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고 환타님이 그럽니다..

(3)반바사를 통해 네팔가기

2000년 1~3월 여행을 하면서 이용해 본 곳입니다.
다람살라나 리쉬케쉬, 우타르 칸트지역에서 네팔을 넘어가고자 할 때 유리하고,
무엇보다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라 빼어난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은 호사가라면
무엇보다 적극 권장할 만한 길입니다.
멀리 보이는 히말라야의 끝자락을 배경으로 강이 흐르고, 댐을 걸어서 건너야 인도측 오피스가 있습니다.
반바사에서 국경까지 대략 6키로 정도의 길인데, 사이클 릭샤타고 가면 거의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사실 이곳은 사이클 릭샤밖에 없습니다. 6키로라는 거리가 걷기도 상당히 고된 거리이고 사이클 릭샤 외의 교통수단이 없는 관계로 상당히 호되게 가격을 부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사이클 릭샤가 정지하는 곳은 댐 바로 앞으로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댐을 건너가야 하는데, 댐을 건너가면 바로 인도측 이미그레이션 오피스가 보입니다.
출국신고를 한 다음에 네팔오피스를 가기위해서는 다시한번 사이클 릭샤를 이용해야 합니다. (여기 거리도 대략 3~4키로정도 됩니다.)
역시 호된 가격을 부르는데, 20~30정도는 생각을 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네팔 이미그레이션오피스를 지나 네팔쪽 마을인 마헨드라나가르까지도 대략 10키로의 길인데, 사이클릭샤들은 100루피를 부르고 있지만, 여기부터는 템포가 있습니다.

마헨드라나가르 자체에는 그다지 머물만한 숙소가 없습니다.
그나마 제일 좋은 데가 '스위트드림'이라는 중급숙소인데, 더블이 400 네팔루피쯤 합니다. 그냥 잠만 자면 좋은 사람들은 처음에 200을 부르지만 결국 100에 흥정이 되고야 마는 숙소가 버스 정거장 앞에 3개가 있습니다.
(동네가 조그말고 사람들이 아직 외국인 구경을 많이 해본적이 없는 곳이라, 무지 친절합니다.)
마헨드라나가르에서 포카라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한대가 있고 오후 2시 30분 출발입니다.(19시간)
카트만두는 오후 1 , 2 , 3시 출발이고, 대략 17시간이 걸립니다.
가는 길 역시 왼쪽 히말라야, 오른쪽 평원, 양쪽이 극단적인 풍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앉아도 손해는 없습니다.
가다보면 버스가 강도 건너고(거의 사파리....) 출발한지 5시간째부터는 국립공원도 하나 지나갑니다.
국립공원 하나, 공짜로보는 거니 손해날일은 없겠지요. (단 무지 어두워서 별밖에 안보임.)
서부 네팔쪽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도시화) 곳이 아니라서,
별보는 맛 역시 각별한데, 내가 본거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별무리들을 보실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를..

단 마오이스트 게릴라들 때문인지, 검문은 좀 심한데, 외국인은 소 닭보듯 그냥 지나갑니다.


자~ 이제 반바사로 접근하는 법~!
만약 다람살라쪽에서(마날리, 쉼라등..) 바로 넘어 갈려면, 차라리 델리로 도로 오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12시간)
델리에서 반바사나 나이니탈, 알모라, 코사니등의 우타르 칸트지역으로 가는 버스 스탠드는 카쉬미르게이트 부근의 ISBT가 아니라 아난드 비하르 ISBT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오후 6시, 7시, 8시, 세대의 버스가 있습니다.(12시간 소요)

리쉬케쉬 쪽에서 갈려면, 우선 하르드와르로 나와서,
'모라바다드'행 버스를 타야 합니다.(4시간 소요)
모라바다드에 가면 반바사 행 버스가 오전과 오후 4차례가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기다리지 말고 '루드라뿌르'로 가면 됩니다.
어차피 모라바다드에서 반바사가는 차는 루드라뿌르를 거치는데,
모라바다드-루드라뿌르는 매 시간마다 한대씩 있습니다.(2시간)
루드라뿌르에서 반바사 가는 버스역시 매 시간마다 있는데,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아마 시간을 계산한다면 바라나시-고락뿌르 거쳐서 카트만두 들어가는거나 비슷하게 시간이 걸릴듯 싶은데.......

데라둔에서는 반바사로 바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습니다.(12시간 소요)
델리에서 기차를 이용하실 분은 바일레리라는 역까지 기차를 타고 가면은 되는데요. 이 기차는 대부분 럭나우쪽으로 가는 기차입니다.(아직 기차는 안타봐서...)
역으로 네팔에서 인도로 올때는, 카트만두의 경우 뉴 버스 팍에서 오후 1,2,3시에 버스가 있습니다.(소요시간, 가격 동일)
포카라의 경우는 레이크사이드쪽의 디럭스 버스 정거장이 아닌, 로컬 정류장이 있습니다.
연속되는 16~19시간의 버스여행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그리고 버스가 너무 없다면,
우선 네팔간지(12시간 소요), 나당가디(5시간 소요)로 가서,
하루정도 쉬고 다시 마헨드라나가르(네팔쪽 국경이름...)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동수단

네팔을 가기 위한 도시로 역 앞 길 건너에 몇 개의 호텔과 식당이 있고 값도 싸다.
여행사도 많고 흥정을 잘 한다면 여행사를 통해 네팔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나울리 행(localBus)45Rs 버스가 많이 있다.역맞은편에서 탄다.(3시간 30분소요)
Boarder 출국, 입국 모두 걸어서 가능(릭샤 왈라가 멀다고 하지만 절대로멀지않다.)하다.
네팔비자는 간단한 서식 작성 후 US$30만 지불하면 무사통과
Boarder에서 싯타르타 버스파크까지 마을버스(7Rs)혹은 사이클 릭샤로 이동, 포카라나 카투만두, 룸비니등으로 가는 버스, 포카라행 (6:45/8:00저녁)2대 (190Rs)네팔 루피, 10-11시간 소요

※ 네팔에서 인도 루피 사용가능 단, 500인도 루피는 사용이 안된다.
가능한곳도 있으나 힘들다.
인디아 루피10 = 네팔 16루피


▶네팔로 가는길

국경을 넘는데는 3가지가 있다.
하르드와르 - 밤바사 - 네팔
고락푸르 - 소나울리 - 네팔
다질링 - 깔까르비타(실리구리) - 네팔

* 네팔(카투만두)에서 깔까르비타 막차 3시25분(450Rs) 16시간소요- 실리구리 행(8Rs) 1시간정도-다질링 (버스40Rs) 4시간, 짚(47Rs) 3시간

▶이동수단
카투만두에서 투어리스트버스(220Rs) 6시간
소나울리에서 버스(190Rs) 11시간


▶먹거리
김치 하우스 -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주인 '치주'가 한국말을 잘해서 트레킹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값이 비싸다.(100-300Rs) ACAP Office 못 가서 있다.
홍금보 아저씨네 - 한국에서 보다 더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곳
빵집과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 숙소
포카라는 트레킹 객이 많기 때문에 lake side가 발달 숙소가 많고, 깨끗하다.
United Hotel 150-200Rs 조용하고 깨끗하다.
싼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도 많다.


* 볼거리
페와호수 산책, 배 타기
lake side 구경, 쇼핑
David's fall(Cave) - David's fall 맞은 편으로 동굴로 들어가면 David's fall로 통한다.
비싸다.(250Rs)
티벳 난민촌 방문- 다람살라를 갔었다면 굳이 갈 필요없음
Hungry Eye Restaurant :민속춤, 공연(오후7시-8:45까지)을 보며 식사를 한다.
공연을 보기 위해 따로 돈을 낼 필요는 없지만 음식값이 비싸다.
공연이 끝나고 현지인 들과 춤을 출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 슈퍼마켓이 많지만 가게마다 가격차가 나므로 싼 곳을 이용한다.
인도처럼 심하게 가격흥정을 하지 않는다.
비가 갑자기 오기 때문에 우산은 필수이다.
포카라 내에서 버스나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 오토바이 대여, 인원을 맞춘다면 택시도 좋음(택시는 바가지가 심하다.)


* 트레킹
- Permit 받기
퍼밋은 Permit Office (10-3:30까지 休 토요일)
간단한 서식과 2000Rs
- Route 결정
코스는 보통 라운딩(15-20일 그 이상)과 ABC행(6-7일)과 Poon hill 방면(7일)크게 세 경우가 있다.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지도를 참고해서 올라가면 된다.
- 장비
장비는 트레킹 예정일의 날씨와 산의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렉 사이드 길 따라 lent shop 도열해 있다. 가격은 정찰제이나 장비의 신구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러나 특별한 장비 필요 없으며 가장 가볍게 가져 가는게 상책이다.
- 출발
보통 나야폴까지 택시(600Rs)4명타면 150Rs씩 1시간 30분소요
아니면 렉사이드에서 Bag lung Bus Park 까지 택시(60-80Rs) 버스로 나야폴(80Rs) 3시간정도
- 고도가 높아질수록 물가도 올라간다.
숙소는 200RS 도미토리75Rs 통일



*네팔로 가기 위한 도시가 고락푸르 라고 한다.. 네팔은 옛날 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ㅋㅋ 나는 인도에 가서 살아야된다문 티벳이랑 네팔 그쪽을 넘나들 수 있는 북인도에서 살고 싶다. 네팔은.. 그냥 막연한 동경이지만 동경이 있는 곳이고. 티벳은.. 마음이 아픈 곳. 티벳은.. 라마불교라는 이유하나로 나를 울리는 곳이다ㅠ_ㅠ*


네팔 출입국 장소
카트만두의 트리부반국제공항
카카르비타(자파 - 네팔동쪽, 인도 국경)
비르간지(파사 - 네팔 중앙지역, 인도 국경)
코다리(신두팔촉 - 북쪽, 티벳 국경)
벨라히야(바에아화 - 루판데히, 인도 국경지역의 서쪽)
잠무나하(네팔간지 - 반케, 인도 국경지역의 중앙 서쪽)
모하나(당가디 - 카일아일, 인도 국경지역의 서쪽끝지역)
가다차우키(마헨드라나가르 - 칸차안푸르, 인도 국경지역의 서쪽끝지역)


인도에서 네팔로 가는 길

네팔과 인디아 사이를 오가는 전통적인 육로는 아직도 많이 이용된다. 두 나라 사이를 오가는 교통수단으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버스이다. 주요 국경 검문소는 수나울리-바이라와(Sunauli-Bhairawa), 비르간지-락사울바자르(Birganj-Raxaul Bazaar), 카카르비따-실링구리(Kakarbhitta-Siliguri) 등 세 곳이 있다. 수나울리 국경 검문소는 인도의 바라나시(Varanasi)로부터, 비르간지는 캘커타에서 그리고 카카르비따는 다르질링(Darjeeling)에서 각각 네팔로 건너올 때 가장 편리한 곳들이다. 드물게 네팔 극서지역에 있는 마헨드레나가르-반바싸(Mahendrenagar-Banbassa) 검문소를 통해 네팔에 들어오는 여행자들도 있는데 이곳은 바라나시를 들르지 않고 델리(Dehli)에서 직접 네팔로 건너갈 때 편리한 방법이다. 네팔과 티벳을 오갈 때는 코다리(Kodari)를 거치는데 그룹으로 편성된 경우는 건널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북쪽으로 건너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몬순 기간 동안에는 주기적으로 산사태가 일어나 길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이 루트를 통해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대안도 미리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가지 방법들 (1) 고락뿌르를 통해 소나울리로 가기

델리 -->고락뿌르 -->소나울리 --> 포카라나 카트만두로

델리나 자이뿌르쪽에 계시는 분들은 델리에서 고락뿌르로 기차를
델리에서 밤기차를 타고 그다음날 오후쯤에야 고락뿌르에 도착
이 기차가 럭나우를 거쳐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힘드시다면 럭나우에서 쉬시고 버스로 고락뿌르까지 가는방법...

고락뿌르에 도착하시면 다시 국경마을 소나울리로 가는 버스를 찾으셔야해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유리가 여행할 때만 해도 고락뿌르에서 소나울리가는 버스를 찾는게 힘들었어요.왜냐구요? 고락뿌르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서 말이죠^^;;

고락뿌르에 도착하면 근 근방에 호텔이름이 붙은 4~5층짜리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근처에 넓은 대로가 보이는데 "네팔" 또는 "소나울리" 라고 물어보면 버스정류장을 찾는데 도움이 될꺼에요
버스는 한시간에 한 대씩 .소나울리까지 걸리는 시간은 저도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는데 4~5시간 정도

소나울리에 도착하시면 먼저 사람들에게 "이미그레이션 오피스"를 물어보세요 그러면 금방 가르쳐주거든요.인도측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인데요 거기 가셔서 인도를 빠져나간다는 도장을 받으시구요(여권을 보여주고 도장받아야합니다)

그리고나서 나오면 국경같지 않은 국경(?)이 보입니다.뚜벅뚜벅 넘어 네팔측 이미그레이션 오피스를 가셔야해요. 거기서 네팔비자를 신청하는 서류를 쓰시고 여권과 돈을 지불하면 비자를 받으실수 있어

요기서 잠깐~!!

싱글 비자
단수비자 2개월 체류 가능 30$

멀티플 비자
60일 이내 한 번 더 재 방문 55$ (30$ +25$)
두 번 재방문 70 $ (30 + 40)

비자는 소나울리나 카트만두에 입국해서 받을수도 있고 한국에서도 받아서 갈수있습니다.
주한 네팔 영사관 (전화번호: :02-555-9040)

소나울리에서 숙소는 유명한 네팔 게스트 하우스(더블에 50루피 화장실 포함)로 가세요.
포카라나 카트만두로 이동하실 분들은 국경넘느라 피곤했을텐데 하룻밤 주무시고 아침에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 우기에 네팔에 도착하셨다면 밤차는 위험하니깐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들 (1) 레 나닥/리쉬케쉬 지역에서 네팔 넘어가기

1.레/라닥을 주축으로 한 북인도 여행을 마치고 그쪽에서 네팔로 들어가시고자 한다면 델리로 나오셔서 올드델리 버스 스탠드에서 인도쪽 국경 반바사까지 버스로 이동하셔야해요~
반바사 가는 버스를 갈아타는 지점은 할드와니. 리쉬케쉬에서 할드와니 가는 버스 있답니다

2.반바사 버스 스탠드에서 사이클 릭샤로 긴 다리도 건너고 한 10여분 떨어진 곳에 허름한 인도쪽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에서 출국 도장을 받으세요

3.다시 릭샤로 5분정도 네팔국경 마헨드레나가르로 이동해서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에서 네팔비자를 받은뒤 조금 떨어져 있는 마헨드레나가르 버스 스탠드에서 네팔간지까지 버스로 이동한뒤 네팔 어디건 가시면 됩니다.(포카라,카트만두 등)

그러나 이코스는 정말 힘든 코스입니다. 버스 여행 말이죠.
그리고 나오실때는 여러곳에 국경이 있으니 상황대로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 (1) 다르질링지역에서 네팔 넘어가기

:다르질링에서 산을 타고 직접 네팔로 넘어 가는 것은 불법으로 나중 발각 됐을 시 매우 난처한 곤경에 빠질 수 있습니다-_-;;

보통, 다르질링에서 합승짚차로 실리구리까지 내려온 뒤, 여기서 다시 네팔의 국경도시인 "카카르비타"까지 간 다음,다시 "카트만두"행 버스를 타고 장장 14시간 정도 걸려 가는 방법이 있는데, 그 시간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카트만두에 밤에 도착하지 않기 위해 카카르비타에서 밤차를 탈 것을 권함)

델리 근방을 돌아보고 "바라나시"에서 버스로 다이렉트로(약 8시간 소요) 소나울리까지 간 뒤, 네팔의 룸비니,포카라,카트만두를 돌아보고 다이렉트로 네팔 동쪽의 국경 카카르비타로 가서 바로 국경을 넘고 실리구리를 거쳐 다르질링으로 가시면 되요.

이 코스는, 일단 카트만두에서 카카르비타까지의 여정이 견딜만하고 네팔을 가로로 관통하는 의의도 있고,만일 오후 5시 쯤 출발하는 카카르비타행 버스를 카트만두 버스스탠드에서 타시면 다이렉트로 다음날 해 지기 전에 다르질링에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다르질링을 거쳐 다시 실리구리로 내려온 뒤 켈커타로 가시면 됩니다.
다시 델리로 가는 건 다이렉트로 가는 특별열차를 타시면 시간 절약되겠네요~!!

*최근에 네팔 동쪽 "카카르비타"를 통해 왕래하는 것이 별로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므로 가급적 안전한 "소나울리"를 통해 왕래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굳이 일정때문에 어쩔수 없이 통과한다면 날이 환한 대낮에 통과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여자분은 가지마세요..유리가 말려요~)

여행 마치고 인도로 돌아오기

네팔 여행을 다 끝내면 이제 인도로 다시 돌아오는 일이 남습니다.
카트만두를 여행의 끝도시로 잡으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인도와의 교통편이 훨씬 다양하고 좋기 때문이죠.
물론 나라얀 아저씨네 숙소(디키게스트 하우스-네팔에서 유명한 한국인 우대 숙소)에 묵는다면 나라얀 아저씨가 알아서 해주겠지만요.
일단 조인트티켓(joint ticket)을 끊으면 편한데 카트만두-소나울리-럭나우-바라나시등 연결이 다양합니다.
가격도 저렴할 뿐아니라 연결시간을 맞춰주기 때문에 좋습니다.물론 버스죠.
또 국경에서의 인도입국 도장을 받아야하므로 버스가 그곳에 들렀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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