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4,800m.... 내 생애 가장 높은 곳에서
(페루 아레끼빠에서 치바이로 가는 길)
간만 보고 돌아왔지만 배부릅니다.
일주일 내에 얘기보따리 풀겠습니다.
오래 비웠던 집구석도 좀 돌아봐야 하지만 그보다도
신나게 떠들려면 사진이랑 일기도 좀 정리해야겠고
시도때도없이 조는 병든닭 몰골은 면해야 하니까요(시차와 원인모를 두드러기로 고생중입니다).
곧 돌아올께요.
P.S.:
새카맣게 타고 덥수룩한 몰골을 기어이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멜론님 방에 가보세요.
http://blog.daum.net/melon310/14713953
오는 길에 비행기가 도쿄에 내려주길래 멜론님 만나서 잠깐이나마 놀았거든요.
제 카메라도 저를 찍었지만 모두 떨려서 올릴 만한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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