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7 : 허허벌판에 삽질 시작
2015. 9. 13 <콘크리트 기초작업>
진입로.
먼저 들어온 이웃이 있어 마음이 푸근하다.
내장공사에 들어간 또다른 이웃집과 우진제비오름.
두 채를 나란히 짓자고 한 게 무리수였나? 집터 폭을 최대한 썼는데도 두 집이 너무 가까워 보인다.
아예 방부목으로 연결하고 가운데 비가림 천장이라도 설치할까보다.
집터 앞쪽 마당은 꽤 넓겠다. 암만해도 잔디를 심어야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정남향으로 탁 트인 마당에서 거문오름과 한라산이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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