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sse Archeological Museum
튜니스 Bardo 박물관 다음 가는 박물관이라는데, Bardo에서 규모에 놀라 제대로 못 봤던 것들을 여기선 가까이서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다.
단골집들
좀 길게 잡았나 싶던 수스 체류가 어느새 마지막 날이다.
새로운 한 껀을 시작하기는 어정쩡해서 수스 인근으로 가는 루아지를 타고 종점까지 가봤다.
메지스양이 꼭 한번 가보라던 Kangtaouin이라는 곳이다.
헌데 온통 호화리조트,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과 쇼핑센터만이...그것도 품위 넘치게 뚝 뚝 떨어져서 경비들을 세워둔 그런 exclusive area다.
그런 동네야 뻔하지 뭐. 내려보지도 않고 앉은 그대로 돌아왔다. 여행자들의 street과 휴양객들의 street 간의 거리(distance)를 실감하면서
사진은 주로 수스 시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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