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에(~2011)/陽光燦爛的日子

그냥...

張萬玉 2007. 8. 23. 08:09


침대, 그러나 잠은 살 수가 없네.

서적, 그러나 지식은 살 수가 없네.

음식, 그러나 식욕은 살 수가 없네.

고급 옷, 그러나 아름다움은 살 수가 없네.

약품, 그러나 건강은 살 수가 없네.

사치품, 그러나 위안은 살 수가 없네.

쾌락, 그러나 행복은 살 수가 없네.

종교, 그러나 구원은 살 수가 없네.

이건 내꺼, 저건 네꺼라 하지 말고, 이건 내게 온 것, 저건 네게 온 것이라 말하면...
모든 영광스런 것들이 빛을 잃는다 해도 우리는 애석해 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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