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해가 났네. 학꽁치는 펄펄 뛰고...
하지만 한라산 할배는 여전히 흰 벙거지를 쓰고 계시지.
그래도 하늘이, 바다가 푸르르니 참 좋다.
그렇게 며칠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니? 귤 좀 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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