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살로니키에서 이스탄불까지.
유럽에서 아시아대륙으로 밤 버스 타고 만릿길을 달려왔다.
돌아가기 위해서 돌아왔다. 지쳤다.
나그네라는 무책임한 신분을 박탈당할 날이 멀지 않았다. 그래서 울적하고 그래서 기쁘다.
사진은 실업률 50%라는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아리스토텔레스 거리.
'여행일기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발칸4개국 2 - 슬로베니아 / 블래드 (0) | 2018.06.17 |
|---|---|
| 발칸4개국 1 - 슬로베니아 / 크란 (0) | 2018.06.16 |
| 그리스 10 - 칼람파키 (0) | 2017.10.07 |
| 그리스 9 - 아테네 2 (0) | 2017.10.07 |
| 그리스 8 : 아테네 1 (0) | 2017.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