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밀나두의 주도이자 인도 제 4의 도시 첸나이.
인도 공용어인 힌디 사용을 거부하고 고유 언어인 타밀을 사용할 정도로 자존심이 강한 지역이다.
동인도 회사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성 조지 fortd와 바로 근처에 있는 정부박물관, 정말 훌륭했는데.... 메모리가 부족해서 사진을 마음껏 못 찍었다.
메모리카드 사러 시내에 나갔다가 그 번화함에 놀라자빠졌던 생각도 나네. ㅎㅎ
조지 성은 꽤 큰 주거지역을 포함하고 있었다. 사진은 조지 성 안의 성당.
정부박물관. 유물들과 함께 마침 현대작가들의 작품전도 열리고 있었다.
별자리와 손금을 봐준다는 포스터에 등장하는 이 분은 함피의 동네 사원에 모셔져 있던 조각상, 그 인물이다.
메모리카드 사러 갔던 시내 대형 쇼핑몰 안 고급 레스토랑 화장실... !!
남인도 여행의 마지막 도시 첸나이 뒷골목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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