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로 돌아와 뭉크전을 보러갔다.
병약했던 여동생이란다.
뭉크의 연인이었다던가.
자화상. 우울하다.
요기부터는 뭉크 작품이 아닌 듯 하나(기억이 오래 되어 잘 모르겠다) 노르웨이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림만 찍...
오슬로에서 가까운 항구도시 골로 이동해서 배 타는 시간을 기다리며 선착장 옆 요새 관광.
노르웨이 오슬로(골)과 덴마크(코펜하겐)을 이어주는 크루즈다.
여기서 1박 하고 나면 국경을 넘는다.
체크 인.
잘 있어라, 멋진 도시 오슬로. 어느새 정이 들었나보다.
하룻밤 잘 자고 나니 덴마크 땅이다. 하선을 기다리는 이들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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