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차량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갯벌로 유명한 제부도가 있답니다.
어제 절 만나러 머나먼 시화지구까지 행차한 친구들이 고마워
쌩쌩 부는 칼바람을 헤치며 제부도 나들이를 했죠.
블러그 하는 아줌마답게 카메라는 열심히 챙겨갔는데... 밧데리 점검을 안 해가지구설랑...
대신 프로 대우 아마추어 찍사인 친구의 작품을 빌렸답니다.
어울리는 음악이 금방 생각 안 나.... 겨울은 아니지만 김현식의 '겨울바다'를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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